[여성학] 페미니즘과 나
- 최초 등록일
- 2003.05.06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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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움이 되리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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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 학기에 나는 [여성학]이란 수업을 수강하였다. 여학생처에서 개설한 과목으로 여성해방운동과 페미니즘에 관한 내용을 공부하였다. 그 과목의 레포트 중에서 [20년 후의 내 모습]에 대해서 생각해 오는 것이 있었는데, 그 내용을 여기서 조금 밝히자면.
앞으로 이런 여성들과 함께 이런 사회에서 살아가는 나라면 앞에 썼던 20년 후의 나의 모습을 다시 써야 할 것이다. 우선 나의 아들에게가 아니라 나의 귀염둥이에게 라는 식으로 제목을 바꿔야 한다. 그때는 여성이 해방되고 사회적으로 여성의 입장을 이해해주는 분위기가 고조 되어 있을 것이 틀림없다. 사회적으로 여성과 남성의 자녀 양육과 가사 분담에 대한 배려가 있어서 남성인 나도 우리 귀염둥이의 가정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내가 지난 날에 내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겠다고 생각한 대로 귀염둥이를 직접 교육시킬 시간이 있다. 그래서 나도 즐겁다. 녀석이 훌륭하게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행복을 느낀다. 탁아소도 발달해 있어서 일이 많을 때는 아이를 맡겨놓고 직장에 가서 자아 성취도 할 수 있다. 귀염둥이가 좀 자라서는 스스로도 얼마든지 알아서 잘한다. 맞벌이 부부 자녀의 잦은 탈선도 이젠 옛날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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