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개정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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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들어 76년만에 탁구도 큰 변화의 물결을 타고 있다. 2000년 지름 3.8cm, 무게 2,5g의 구기중 가장 작고 가벼웠던 공이 지름 4,0cm, 무게 2,7g으로 바뀌어 크기가 골프공과 같아졌다. 오사카 총회에서 또 다시 탁구의 스코어가 21점제에서 11점제로 바뀌는 커다란 변화가 이어졌다. 종전 21점제(3게임제.5게임제)에서 11점제(5.7.9게임제)로 변경 또한 많은 변화를 남겼다. 2001년 9월 1일부터 시행토록 된 이 제도는 9월 15일 개막된 2001 SMK 코리아오픈에 첫 적용되는 기록을 남겼으며, (사)대한탁구협회는 전국체전, 문광부장관기 대회의 혼선을 피하기위해 12월 1일부터 국내시합에 적용키로 하여 대탁주최로는 오는 14일 전북 익산에서 개최되는 제55회 종합선수권대회부터 11점 제도가 시행된다.

-규칙(Rules) & 국제경기 규정

제 2 장 탁구 규칙

2.1 탁구대
2.1.1 시합 표면이 되는 탁구대의 상판 표면은 폭 1.525m, 길이 2.74m의 직사각형으로 바닥에서 76cm위에 수평 상태로 설치한다.
2.1.2 탁구대 상판의 옆부분은 시합 표면에 포함되지 않는다.
2.1.3 시합표면은 어떤 재료를 사용해도 무방하나 표준 규격의 공을 30cm 높이에서 떨어뜨렸을 때 약 23cm로 일정하게 튀겨야 한다.
2.1.4 시합 표면은 무광택의 균일한 어두운 색으로 하며, 2.74m의 가장자리를 따라 긋는 2cm 폭의 사이드 라인과 1.525m의 가장자리를 따라 긋는 2cm 폭의 엔드라인은 흰색으로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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