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창덕궁 정원 답사기
- 최초 등록일
- 2003.05.06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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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힘들게 쓴 레포트랍니당~
부족하지만 나름대로 잘했다고 뿌듯해함^^;;
열씨미 공부 하잣!!~
목차
1)레포트를 준비하면서..
2)내가 본 창덕궁은?
*창덕궁의 역사..
*창덕궁의 건축적 특성과 공간구성
*한국의 전통정원인 비원(秘苑)
*비원의 공간 구성
3)레포트를 마치면서..
본문내용
레포트를 준비하면서..
이번 레포트를 준비하는데 매우 막막했다. 어떤 주제를 할 것인지도 못 정해서 책도 찾아보고 인터넷도 뒤져봤지만 결과 택한 곳이 이곳, 창덕궁-비원이다. 서울에서만 줄 곧 살아왔는데 한번도 못 가본 궁이 있다니.. 매우 놀랍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했다.
그리고 직접 비원이란 곳에 가서 눈으로 보고 온 몸으로 느끼기 전에는 그 온전한 모습을 알 수가 없을 것 같았다.
이렇게 해서 주제는 내가 여행(?)한 창덕궁의 건축적 특성 겸 그 중에서 도 창덕궁을 비원이라고 불리게 만든 한국의 대표격인 전통정원의 공간구성으로 정해졌으며, 결국 나는 수업 없는 날의 시간을 이용해 큰맘먹고 소풍(?)이라 생각하고 직접 찾아가 보았다.
내가 본 창덕궁은?
*창덕궁의 역사..
먼저 창덕궁에 대해 알아보면 창덕궁은 조선왕조 제3대 태종 5년(1405) 경복궁의 이궁으로 지어진 궁궐이며 창건 시 창덕궁의 정전인 인정전, 편전인 선정전, 침전인 희정당, 대조전 등 중요 전각이 완성되었다.
그 뒤 태종 12년(1412)에는 돈화문이 건립되었고 세조 9년(1463)에는 약 6만2천평인 후원을 15만여평의 규모로 크게 확장하였다.
이렇게 거대하고 아름답던 궁궐이 임진왜란 때 소실되어 버렸고, 선조 40년(1607)에 다시 중건하기 시작하여 광해군 5년(1613)에 공사가 끝났으나 다시 1623년의 인조반정때 인정전을 제외한 대부분의 전각이 소실
되었다가 인조 25년(1647)에 복구되었다.
참고 자료
<우리 궁궐 이야기>
네이버 검색- 창덕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