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론] 성공적인 투자자 사례연구 마이클밀켄
- 최초 등록일
- 2003.05.05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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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공적인 투자자인 마이클 밀컨을 중심을 구성해 보았습니다.
그의 사진을 어렵게 구하여 구성했습니다.
교수님의 좋은 호평을 얻었던 레포트 입니다.
목차
들어가기...
80년대의 금융계를 움직이다.
쓰레기를 황금으로
새로운 전기, 몰락의 시작...
M&A에 눈을 돌리다.
배신 그리고 몰락...
정크본드로 본 밀컨의 양면성
밀컨, 그에게서 배울점
본문내용
■ 80년대의 금융계를 움직이다.
밀컨은 유태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숫자 감각이 뛰어나 열 살 때부터 회계사로 일했던 아버지를 도와 아버지의 고객들의 세금 보고서를 작성하였다. 60년대 중반 U.C 대학에 진학한 밀컨은 경영학을 전공했다. 당시 캠퍼스는 연일 반전 데모가 벌어지고 있었다. 하지만 밀컨의 관심은 이러한 시대 조류가 아니었다. 그의 관심은 순전히 경영, 특히 금융이었다. 대학생활 중 밀컨은 그의 인생을 바꿀 책을 한 권 만나게 된다. 그것은 브래딕 히크맨의 저서 "회사채와 채권"이었다. 책의 내용 중 가장 그의 흥미를 끌었던 부분은 투자위험은 크지만 수익률이 높은 정크 본드였다.
히크맨은 1900년부터 1943년까지 43년 동안 정크본드와 일반 회사채 수익률을 비교한 결과 투자위험과 수익률에 관한 결론을 얻어내었다. 당시만 해도 정크 본드에 손을 대려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회사의 재무 구조가 나빠지면 그 회사가 발행한 채권도 가치를 잃게 된다. 이런 회사에는 은행들도 돈 빌려주기를 꺼린다. 그래서 당시에는 정크 본드는 투자할 만한 가치가 없는 것으로 외면 당했다. 그러나 밀컨의 생각은 달랐다. 남들은 하나같이 고개를 돌리는 정크 본드가 투자 수익성이 높은 상품이라 생각되었던 것이다. 그는 정크 본드가 일반 회사채보다 부도 가능성이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워낙 구매가가 낮아 결과적으로는 일반 회사채보다 수익률이 높다는 결론을 내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