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늘날의 프랑스영화에 대한 고찰과 그역사
- 최초 등록일
- 2003.05.05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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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본적으로 오늘날의 프랑스 영화산업이 그 결론으로 주를 이루고있고, 세부적으로 프랑스 영화의 역사적 흐름에 따른 정리 (초기영화산업시대-영화르네상스시대-누벨바그이전-누벨바그-현대영화산업-소위 누벨이마주라 불리는 시대)에 이르기까지의 프랑스 영화를 집대성하여 그 시대별 특성을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꼭 오늘날의 프랑스영화에 대한 고찰 외에도 프랑스영화에 대한 개괄적인 내용이 있으므로 여러가지 참고자료로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목차
(프랑스 영화의 탄생과 발전)
하나. 1895년 12월 28일, 영화 101년의 시작
- 뤼미에르, 그리고 초창기
둘. 프랑스에서 영화는 언제나 예술과 연합한다.
- 인상주의와 초현실주의 영화 (1918 - 1930)
셋. 초현실주의 이후부터 누벨바그 직전까지
- 장 르느와르, 장 비고, 장 꼭토
넷. 영화광들이 세상과 싸우는 방법:1954년부터 1980년까지
- '누벨바그'라 불리우는 프랑스 영화의 어떤 경향에 대하여
다섯. 소위 '누벨 이마쥬'라 불리는 시대 (1980 - ? )
본문내용
아주 이상하게도, 80년대의 프랑스 영화는 우리에게 잘못 알려져 있다. 또한 80년대 영화들에 대한 자료조차 찾기가 힘들다. 아마도 그 이유는 몇몇 잡지들에 의해 주도되어 마치 80년대 프랑스영화의 모든것인 양 떠들어대던 소위 '누벨 이마쥬'라고 불리우는 유령의 출몰 탓일듯 하다. 이 신종장르는 마치 한국의 기형적 영화문화를 미리 알기나 한듯 영화광들의 뇌수속에 마치 마약처럼 빨려들어왔고 어느새 프랑스 영화를 대표하는 이미지로 자리잡고 말았다. 그 신호탄은 1980년에 장 자끄 베네 감독이 발표한 <디바>라는 영화. 개별적으로는 매우 훌륭하며, 황홀할만큼 현란한 시각효과와 헐리우드 영화위 전통에서 차용해온 듯한 범죄영화의 내러티브, 팝 컬쳐의 영향을 받은듯한 속도감있는 편집과 대중음악의 교묘한 사용으로 단숨에 젊은이들의 '새로운' 영화로 떠올랐다. 이후에 이들과 연관지으려 애쓰며, 묶이지 않느것을 묶으려 노력한 결과물로 장 자끄 아노, 뤽 베송, 레오스 까락스, 에릭 로샹이라는 서로의 개성이 판이하지만 미국의 팝문화에 영향을 받았다는 이유만으로 '누벨 이마쥬'라는 마치 누벨바그의 재래를 연상시키는 상품명을 붙여 시장에 내놓았는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