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설비tab] 소음 측정 및 정의
- 최초 등록일
- 2003.05.05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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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소음의 정의
2. 소음의 영향
2-1 청력에 미치는 영향
2-2 심리적 영향
2-3 생활방해
2-4 생리적 영향
2-5 불쾌감
2-6 기타의 영향
소음에 대한 공학적인 해석
본문내용
1. 소음의 정의
소음이라 함은 기계·기구·시설기타 물체의 사용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강한 소리를 말한다.
(법 제2조 제1호)
소음이란 사람이 싫어하는 소리로 오랜 옛날부터 인간의 관심사가 되어 왔다. 기록에 의하면 그리스는 기원전 800년경 대리석과 벽돌공장에서 발생되는 소음을 규제했다는 내용이 있고, 로마에서도 기원전 300년경에 귀족들의 거주지역에 마차와 전차가 들어오는 것을 규제했다는 내용이 있는데, 이는 교통소음에 대한 규제라 할 수 있다.
소음은 자동차, 철도 등 교통기관, 항공기, 건설공사장, 공장·사업장 및 행상인이 사용하는 확성기 등 다양한 소음원으로부터 발생되지만 대도시의 경우 자동차가 주된 요인이다. 소음으로 인한 인간의 피해는 작업능률이 떨어지고 수면장애가 일어나며 생활리듬이 깨지게 된다. 소음이 심해지면 심장병, 호흡기 장애, 난청 등 신체질환까지도 일으키게 된다.
소음은 그 정도가 40dB를 넘으면 인체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해서 60dB이면 수면장애를 일으키고, 70dB에 오랜시간 노출되면 말초혈관에 수축반응이 일어나며, 80dB이면 청력손실에 직접 영향을 미친다. 대체로 평균소음도가 70dB를 넘으면 주거지역으로는 부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2. 소음의 영향
2-1 청력에 미치는 영향
소음성 난청은 가장 직접적인 소음의 영향으로 옛날부터 직업병의 하나로 알려져왔다. 소음성 난청은 대개 음을 수감하는 와우각 내의 감각세포 고장으로 일어나는데, 이는 감각세포가 큰 음량의 소음에 지속적으로 폭로될 경우에는 영구히 파괴되고 말기 때문이다. 90dB(A)이상의 소음에 장기간 폭로되면 감각세포가 점차 파괴되어 소음성 난청이 발현될 가능성이 크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