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관리] 잭 웰치에 대해..

목차

잭 웰치에 대해
잭 웰치의 10가지 성공비결
잭 웰치의 31가지 리더십의 비밀
잭 웰치의 리더십 유형

본문내용

'GE' Jack Welch 회장 "GE의 반란자" Jack Welch GE(62) 회장의 수많은 별명중 하나다.
그러나 이 말속에는 별명이상의 뜻이 있다. Welch를 이시대 최고의 경영자로 만든 성공비법이기 때문이다. GE호의 항해루트를 "전통"대신"수익성"으로 바꾼 과단성이 없었던들 GE는 21세기 문턱에서 공룡으로 멸종의 길을 걸었으리란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Welch 회장의 트레이드 마크가 돼버린"1등 또는 2등 전략"도 일종의 반란 이었다. 81년 취임직후 그가 "1,2등이 아닌 사업은 그만두라"고 외치고 나섰을때 GE안팎의 반응은 냉랭했다. 당시 GE는 꾸준히 성장하는 재계의 모범생이었다. 3백50개 사업체중 70%는 이미 시장 1,2위를 다투고 있었다.
그러나 Welch의 초점은 현재가 아니었다. 미래에 꽂혀 있었다. 10년후에 1등을 차지할 고성장, 고수익 사업분야. 이것이 "1,2등 전략"의 핵심이었다. 당시 GE의 수익중 절반정도가 저수익, 저성장의 전통적인 사업분야에서 나왔다.
Welch는 GE가 21세기에도 우량기업으로 살아남으려면 고부가가치의 하이테크, 서비스업 중심으로 뜯어고쳐야 한다고 생각했다. 사업재편의 설계도는 "3원"이었다. 첫째원은 GE의 핵심사업, 둘째원은 하이테크산업, 셋째원은 서비스산업 이었다. 이 3원안에 들어간 사업은 총 12개. 향후 10년안에 "승리"하리라고 점친 사업이었다. Welch 회장은 "3원"이란 설계도에 맞춰 과감히 저부가가치 사업을 잘라 나갔다. 그 결과 1백50여개에 달하던 사업부문은 12개로 집중됐다.

참고 자료

끝없는 도전과 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