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배] 군락상태의 광이용능률 향상 대책

목차

1. 서론

2. 본론
(1) 군락상태와 고립상태
(2) 작물의 광포화점
(3) 포장동화능력
(4) 작물의 군락 광합성 최대화 방안

본문내용

1. 고립상태와 군락상태

고립상태란 pot재배와 시험재배와 같이 줄기나 잎 전체에 광이 직접적으로 조사되는 상태를 말하고 또한, 작물 생육 초기의 상태로 이와 유사하다. 한편, 군락상태란 자연포장에서의 작물과 같이 잎과 줄기가 서로 엉키고 겹쳐서 많은 수의 잎이 직사광을 받지 못하고 그늘에 있는 상태를 말한다.

2. 작물의 광포화점

(1) 광포화점의 의의

광포화점이란 이산화탄소와 수분과 같은 광합성의 다른 요소들이 일정할 경우 광이 계속 증가하면 어느 일정 일사량까지는 광합성의 속도가 증가되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광합성속도가 증가하지 않고 일정하게 되는데 이때의 일사량을 광포화점이라고 한다.

(2) 작물의 광포화점

자연의 최대 일사는 직사광이 약 80klux, 산광이 약 20klux로서 합게 약 100klux로 보고 있다. 자연포장에 있어서 고립상태에 가까운 생육초기나, 생육성기으 군락상태에서도 최상부 표면의 잎은 100klux의 광을 전부 받을 수 있으나 잎의 상포 차폐가 심한 군락상태에서 하부의 잎들은 그러하지 못하다. 가시 광선의 경우 잎의 투과율은 10% 정도로서 표면의 잎이 100klux의 최대일사를 받는다 하더라도 한 잎 밑의 잎은 10klux, 두 밑의 잎은 1klux의 광선을 받는데 불과하다.

1) 고립상태의 광포화점
고립상태의 경우 일사가 많은 조건에서 생육이 좋은 양생식물도 최대 일사의 40∼60%의 광도에서도 광포화점에 도달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