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환경오염 실태와 대책
- 최초 등록일
- 2003.05.04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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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대기오염
- 수질오염
- 소음,진동,악취 오염
- 해양오염
본문내용
세계보건기구(WHO)는 대기오염을 인공적으로 대기내에 유입된 오염물질의 양·농도·지속시간이 그 지역 다수인에게 불쾌감을 주거나, 공중보건상 인간·동식물·재산에 유해하거나, 안락한 생활 또는 재산상 향유에 방해를 받는 상태라고 정의하고 있다. 오늘날 산업화·도시화는 에너지의 과소비를 통하여 인위적으로 대기의 구성성분을 오염시키면서 문제를 심화시키고 있다. 산업혁명 이후 석탄·석유·가스 등을 동력연료로 사용하면서부터 매연·일산화탄소·아황산가스·질소산화물·옥시탄트 등 유해가스가 많아졌고, 중화학공업, 도금공정에서의 납·비소·카드뮴 등 유해한 중금속 오염이 증가되었다.
도시의 경우 소음과 대기오염의 80% 이상은 자동차에 기인한다. 자동차는 도로로 인하여 이웃과의 교재를 단절시키고, 주민들을 이주시키며, 막대한 토지를 차지한다. 어구나 대도시 지역은 자동차가 집중되고 있고, 도심 간선도로의 부족, 도로여건의 불비 등은 자동차 배출가스량을 가중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자동차 배출가스는 도시 스모그현상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어린이 두뇌성장을 저해시킬 우려도 있다. 배출가스 중 탄화수소 HC는 공기와 산화되어 눈·점막·피부 등을 심하게 자극하고, 다량 발생되면 태양광선(자외선)과의 합성작용으로 광화학 스모그 반응을 일으키는 요인이 된다. 질소산화물 NO瀯은 광화학스모그를 발생시켜 시계를 방해하고 인체의 눈, 목부분 등 점막을 자극하게 된다. 매연은 탄소가 주성분으로 악취 등 불쾌감을 줄 뿐 아니라 옷가지·건물·고고학적 유적물 등 재산상 피해를 준다. 아황산가스 SO遙는 주로 점막을 자극하거나 기관지염·천식을 일으키기도 하고 만성 폐기종을 일으키기도 한다. 납화합물 Pb은 인체에 축적되면 빈혈·신경장해를 일으키게 된다. 또 자동차 소음이 심할 경우 난청·수면부족·불쾌감 등을 일으키게 됨으로써, 정신적·신체적 고통을 받게 되며 작업능률을 떨어뜨리는 원인도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