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노사관계] 노사관계

등록일 2003.05.03 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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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나라 전체 근로자중에서 비정규직 근로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 노동자의 절반이상이
비정규직이다. 또한 남녀 비율로 따져보면 남자의 경우는 정규직이 약간 더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지만 여자의 경우에는 70%정도가 비정규직 근로자에 속하고 있다.
연령별로는 남자의 경우 저연령층(20대 초반이후)과 고연령층(50대 후반)만 비정규직이 정규직보다 많고 여자는 모든 연령층에서 비정규직이 정규직보다 많다. 학력별로 보아도 학력이 높을수록 비율이 적고 학력이 낮을수록 비율이 높다.
우리나라 근로자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비정규직 근로자들은 정규직 근로자들보다 자주 직업을 옮기고, 그나마도 오랜시간동안 근속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직 사유로는 정규직은 작업여건 불만족과 개인·가족적 이유등이 과반수를 넘지만,
비정규직의 경우 이러한 여건과 일거리가 없거나 사업경영 악화와 임시·계절적 사업완료도 상당수에 이르고 있다.
비정규직 근로자의 직종은 노무직과 기능직, 서비스직, 판매직에 몰려있으며, 특히 서비스직, 판매직, 노무직은 80 ∼ 90%가 비정규직 근로자다.
이렇게 대부분의 근로자들이 비정규직 근로자들인데 이들에 대한 대우는 정규직 사원에 비해서 매우 열악하다.
월급은 정규직 사원의 50%정도이며 근로시간은 훨씬 길다 그런데도 고용의 안정성을 보장받지 못하며 작업환경도 정규직 사원보다 훨씬 열악하다
그리고 기타 여러복지사항들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게 사실이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IMF시절에 구조조정을 통해 기업의 생존을 모색하다보니 근로자의 수를 줄여 기업이 살아남기 위한 방법으로 정규직 근로자보다는 비정규직 근로자의 운영으로 이윤을 남기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하지만, 이렇게 비정규직의 비율이 높아지고 앞으로도 더욱더 높아질 전망이 예상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의 비정규직 근로자의 실태는 여타 선진국의 수준에 한참 뒤떨어지며 근로자의 생활수준은 더욱 낮아질 것이다.
국민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비정규직 근로자의 생활수준이 높아지지 않는다면 국민의 생활수준향상이 뒤떨어지며, 잘사는 사람은 더욱 잘살고 못사는 사람은 더욱 힘들어지는 사회모습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이러한 현상을 막기 위해서는 우리나라 노동법의 개정과, 노동조합의 활동, 그리고 국민들의 의식함양, 참여의식을 가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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