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모랫말 아이들'을 읽고

등록일 2003.05.03 한글 (hwp) | 1페이지 | 가격 6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저자 황석영이 자신의 살아온 인생을 이야기로 풀어 낸 글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잊혀진 그 옛날,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세계이다. 요즘 청소년들은 어른들이 자신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하는데, 사실 청소년들이 어른들이 살았던 시대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 아무튼, 이 책은 어떤 사람에게는 관계없어 보이는 이야기이고, 어떤 사람에게는 삶 속에서 일어났던 일들이다.

저자는 몇 개의 단편적인 일들을 어린이의 시각에서 그렸다. 아무에게도 쓸모가 없을 것 같은 사람이 다리를 만든 이야기, 전기 줄에 온 몸이 감겨 죽을 뻔한 사람을 자신의 몸을 희생해 가며 구한 사람 이야기, 동생과 헤어지기 싫어 일부러 공중 곡예를 하다가 떨어져 다리가 부러진 누나의 사랑 이야기 등이다.

별로 관심을 갖지 않고 읽으면 그냥 저자가 살아온 이야기를 썼다고만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이 책을 통해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것들이 눈에 들어온다. 점령군들이 몰려와서 성폭행을 당해 태어난 귀남이의 비참한 생활 모습, 전쟁 시절에 산더미 같은 시체를 태웠다는 화장터 아저씨 이야기, 전쟁의 상처로 얼굴이 일그러지고, 사랑하던 사람마저 잃은 사람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고, 마지막에는 저자가 겪은 전쟁 이야기를 세세히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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