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상] 보편성으로써의 정의

등록일 2003.05.02 한글 (hwp) | 8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1.들어가며
2. 트라시마코스의 주장
3. 소크라테스의 주장
4. 나가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플라톤의『국가』의 내용 전개는 최초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문답법으로 논의를 시작해서 '이상국가'에 대한 이야기로 확장된다. 그 중 1권의 트라시마코스와 소크라테스의 '올바름'에 대한 논쟁이 이 책의 전체 내용의 기반을 형성하고 있다.『국가』는 트라시마코스의 주장에 대해서 소크라테스가 반론을 펼치는 내용이라고 보아도 큰 무리는 아니다. 따라서 이 글은 트라시마코스가 주장한 '올바름'이 무엇이었으며, 그에 대한 소크라테스의 응답은 무엇이었는지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거기에 더해서 양자의 주장에 대한 간략한 평가를 덧붙이도록 하겠다.
2. 트라시마코스의 주장
트라시마코스의 올바름에 대한 주장은 다음과 같은 두 가지 명제의 결합이다. 즉 '올바른 것은 더 강한 자의 편익이지만, 올바르지 못한 것은 자신을 위한 이득이며 편익이다'는 것이다. 우리는 우선적으로 이 두 가지 명제의 모순된다는 점을 발견할 수 있다. 즉 올바른 것과 올바르지 못한 것은 상반되는 것이지만, '더 강한 자의 편익'과 '자신을 위한 편익'이 꼭 상반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다. 약한 자의 입장에서는 양자는 상반되는 것이지만, 강한 자의 입장에서는 양자의 편익은 동일한 편익을 의미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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