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공학

등록일 2003.05.02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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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라비아 사막에서 500년이나 600년마다 스스로 향나무를 쌓아올려 타 죽고 그 재 속에서 다시 살아난다고 하는 불사의 상징인 불사조(phoenix). 이것은 단지 인간의 이상이요 상상의 동물에 불과했다.
그러나 인공 유전자의 합성이 가능해짐으로써 앞으로는 마음만 먹으면 지금까지 상상으로조차 존재하지 않았던 인공 생물을 만들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동물 신화는 한낱 꿈이었고 소망의 표현이었지만, 유전공학은 현실이기에 엄청난 윤리적인 문제를 일으키고 생태계 자체를 완전히 흔들어 놓는 결과를 가져올지도 모른다. 핵기술과 마찬가지로 유전공학 기술은 예리한 칼과 같아서 자칫 잘못 쓰면 인류를 파멸시킬 수 있다.
유전공학에서는 모든 생명체의 생로병사와 인간의 희비애락은 유전자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생각하며 인간 존재를 불완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연과 인간이 불완전하다는 생각은 서양사상의 주류를 이루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서양에서는 자연적인 것은 뭔가 결핍된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극복과 보완의 대상으로 인위적인 조작이 가해지는 것은 당연했다. 따라서 유전공학에서의 인간이든 기타 자연적인 동식물이든 생명체에다 인위적인 조작을 가해서 보다 완전한 생명체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은 어쩌면 가장 서양다운 생각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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