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 감상문] 특수교육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3.05.02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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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각각의 책과 영화의 줄거리 위주보다는 몇가지 인상깊었던 장면에 대한 나의 생각과 느낌 그리고 내 생활에 대한 회상과 반성등을 담았습니다. 더불어 예비교사로서의 새로운 마음가짐에 대해서도 언급하였습니다.
목차
1. 오체불만족 감상문
2. 제8요일 감상문
본문내용
『오체불만족』책의 표지에는 "신체는 불만족, 그러나 인생은 대만족"이라는 문구와 함께 가로로 쓴 책 제목 위에 보통 사람의 반 밖에 오지 않을 것 같은 키에 손과 발이 없이 가 전동 휠체어에 앚아 누구 보다 밝게 미소짓고 있는 청년의 모습이 실려 있다. 책 겉표지만 보고도 누구라도 그 내용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뭐~~ 장애인이 꿋꿋이 살아간 얘기겠지~' 라고 말이다. 그렇다. 이 책은 우리가 삼류드라마 결론을 상상하듯 태어날 때부터 팔다리가 없는 선천성 사지절단이라는 장애를 가진 저자가 적극적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하지만 그 저자가 특수 교육이 아니라 정상아들과 같이 보통 교육을 바으며 와세다 대학 정치학과 학생이 되어 비장애인들에게, 세상에 전달하는 가슴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하기까지의 그의 23년 인생을 들여다보게 되면 이 책을 읽은 독자라면 누구나 자기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 계기를 갖게 된다.
나는 『제 8요일』이라는 영화를 2번 보게 되었다. 처음 보았을 때와 다르게 두 번째 보았을 때에는 위의 감독이 말하고자 하는 바를 이해할 수 있었다. 우리가 정상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에 한 모순과 그로 인해 볼 수 없었던 비정상이라고 하는 것이 가진 아름다움에 관하여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더 나아가 감독은 조지와 아리를 통해 껍데기 안에서의 정상적인 인물이 껍데기를 벗고 나선 후 어떻게 재사회화되어 가는지도 나태는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