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악령이 출몰하는 세상
- 최초 등록일
- 2003.05.02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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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문과 같이 있어 레포트 자료로 더더욱 좋은 자료입니다.
부족하지만 잘 정리하였으니. 좋은 평가 부탁드립니다.
꾸벅.. (-_-)(__+)(-_-)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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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악령(惡靈)이 출몰(出沒)하는 세상(世上)’ 사이비(似而非) 과학(科學)과 초과학적(超科學的) 미신(迷信)들이 판치는 세태(世態)를 이 책의 저자(著者) 칼 세이건은 이렇게 표현(表現)한다. 그것은 '악령'이라는 미신적(迷信的) 존재(存在)에 대한 믿음이 넘쳐나는 세상에 대한 비판(批判)이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과학적 사고(思考)가 대중(大衆)에게서 사라지는 경향(傾向)이 그런 끔찍한 세상을 만들 것이라는 경고(警告)이기도 하다.
UFO와 외계인(外界人) 납치(拉致), 아틀란티스 대륙(大陸)과 초고대(初古代) 문명(文明), 심령술사(心靈術師), 신앙치료사(信仰治療師) 등이 과학을 참칭(僭稱)하든, 아니면 그 '이상(理想)'이라고 강변(强辯)하든, 이런 주장(主張)들은 반박(反駁) 가능성(可能性)과 토론(討論)에 항상 열려있는 과학에 반대(反對)되는 것이다. 저자는 미국에 유행(流行)하는 이런 '사이비 과학'과 '초과학적 미신'들에 대한 비판을 통해 과학의 가치(價値)를 말한다.
과학적 연구(硏究)를 통해 충분(充分)한 근거(根據)가 마련된다면 우리가 외계인을 발견(發見)할 수도 있다고 믿는 저자이지만, 현재 유행하는 판본(板本)의 UFO, 외계인의 이야기는 환상(幻想)들일 뿐이라고 비판한다. (저자는 영화로도 만들어진 '컨텍트'의 저자이기도 하고 외계의 전파탐지(傳播探知) 프로젝트인 '외계 지능(知能) 생명체(生命體) 탐사(探査)(SETI)'의 강력한 지지자(支持者)이기도 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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