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서론
◎ 본론
① 특징 및 뜻
② 기원
③ 음식의 종류
밥, 죽, 국, 탕, 찌개, 전골, 면, 구이, 튀김,
찜, 볶음, 회, 떡, 차, 장류, 김치, 나물, 전,
산적, 젓갈
※참고 문헌
◎ 결론
본문내용
1.밥 편
밥을 짓는 곡류 중에서는 쌀이 수위(首位)를 차지하므로 좁은 뜻으로는 쌀밥만을 가리키기도 하며,다른 곡식을 섞을 때는 혼합물의 이름을 붙여서 보리밥, 콩밥, 팥밥 등으로 부른다.한국을 비롯한 중국, 일본 및 동남아시아 민족의 대부분이 밥을 주식으로 하여, 섭취 칼로리의 대부분과 영양분의 일부를 이에 의존한다. 예전에는 일부 귀족 가정을 빼놓고는 보통 쌀밥 보다는 콩, 팥은 물론, 중부 이남지방에서는 보리를, 중부 이북지방에서는 조를 많이 섞은 잡곡밥을 상식(常食)하였다.그러나 명절, 제사, 생일 같은 때는 서민층에서도 쌀밥을 먹었다. 밥에 종류로는 밥이라면 쌀 단일의 밥을 말하는데, 쌀밥에는 원곡(原穀) 그대로의 현미 밥, 쌀의 도정도에 따라서 반도미(半搗米)밥, 칠분도미(七分搗米)밥, 배아미(胚芽米)밥 등이 있다. 그리고 잡곡을 섞은 보리밥, 조밥, 수수밥, 옥수수밥, 콩밥, 팥밥 등이 있는데, 한 가지만이 아니고 여러 가지 잡곡을 함께 섞기도 한다. 또, 계절에 따라서 제철에 나는 채소나 견과류 등을 섞어서 계절의 맛을 즐기는 감자밥 , 완두콩밥, 콩나물밥, 무밥, 송이밥, 밤밥, 굴밥 등이 있다.한국에서 대보름날 먹는 오곡밥과 약밥(약식),그리고 겨울철에 즐겨 먹는 김치밥 등은 맛과 영양이 좋은 밥 중의 하나이다. 밥은 보통 밥그릇에 따로 담아 반찬과 함께 먹는데, 한국의 비빔밥이나 서양식의 필러프(piluf),중국식의 차오판[炒飯] 등과 같이 다른 재료와 함께 조미된 밥도 있다. 휴대하기 편리한 형태로는 주먹밥, 김밥 또는 일본식의 여러 가지 초밥 등이 있다.
참고 자료
http://koreanyori.com/koreanyori/jukgal/jukgal.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