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현상] 사이버테러와 대응
- 최초 등록일
- 2003.05.01
- 최종 저작일
- 2003.05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목차
사이버테러 사례
사이버테러 대응
본문내용
2001년은 9·11 미국 테러 사건으로 인해 전 세계가 테러의 악몽에 시달린 한해였다. 미·아프칸 전쟁이 발발하자 테러 주범으로 지목된 알카에다 및 아랍권 일부에서는 「사이버 지하드」를 조직, 미국에 대해 사이버전쟁을 선포하기도 하였으며, 이에 대해 미국은 백악관 안보특보가 ‘해외의 테러조직이나 특정 국가들이 미국에 대해 사이버 테러공격을 가해올 경우 군사적으로 보복할 수도 있다’고 하면서 2002년 27억 달러, 2003년 42억 달러의 예산을 컴퓨터 네트워크 보안분야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행정·금융·항공·철도·발전·수도 등 국가 주요 정보통신기반시설에 대한 사이버테러는 국가 사회 전반에 걸쳐 막대한 피해를 야기할 수 있고, 기존의 전쟁이나 테러에 비해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 이란, 이라크, 북한, 중국, 러시아 등은 이미 사이버전쟁교육을 실시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우리나라도 국가적 차원에서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등을 중심으로 사이버테러와 사이버전쟁에 대비한 대응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사이버 치안역량 극대화 추진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2001년 한해동안 주요 해킹사범 검거, 사이버수사 전문성 강화, 첨단 사이버수사 전산시스템 구축, 국제협력 강화, 민간협력 유지 등 5대 주요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하였다.
(1) 주요 해킹사범 검거, 사이버 수사력 과시
47만명의 신용정보에 대해 해킹을 한 사범 단속 등 주요 해킹사건을 해결하여 언론과 방송을 통해 경찰의 사이버 수사력을 대내외에 과시하였으며, 지방청 사이버범죄수사대 및 경찰서 사이버요원들도 인원·장비 부족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 주요 사이버 사건들을 인지하여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