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사] 물질문명과 자본주의를 읽고

등록일 2003.05.01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1,000원

본문내용

물질문명, 그것은 인간과 사물이요, 사물과 인간이다. 사물을 연구하는 것 - 즉 음식, 주거, 의상, 사치, 도구, 화폐, 마을과 도시의 틀 등 인간이 사용하는 모든 것을 연구하는 것 - 만이 인간의 일상적인 존재를 측정하는 유일한 방법은 아니다. 그러한 대지의 산물을 나누어가지는 사람들의 숫자 역시 의미가 있다. 오늘날의 세계와 1800년 이전의 세계를 놓고 볼 때 곧바로 다른점을 느낄 수 있는 외적 표지는 최근의 비상한 인구 증가이다.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는 30~40년마다 인구가 두 배로 늘고 있다. 물론 그것은 물질적 진보 때문에 가능하다. 그러나 이 진보에 대해서 인구수는 그 자체가 원인이면서 동시에 결과이다. 인구수가 늘어나게 되면 그 인구가 차지하는 공간과 그 인구가 누리는 부와의 관계에서 변화가 일어난다. 오늘날에도 인구의 과중한 부담은 종종 사회가 부양할 수 있는 가능성의 범위를 넘어서게 되는데, 과거에는 말할 필요조차 없을 정도였다. 18세기 이전에 너무나 당연했던 이 진리는 오늘날에도 일부 후진국에서 여전히 타당하다.

참고 자료

페르낭 브로델 (Fernand Braudel) <물질문명과 자본주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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