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공간의 미국역할

등록일 2003.04.30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7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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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조선사회는 1945년 식민지에서 해방되자 해결해야 할 민족사적 핵심과제를 가지게 되었다. 친일파 청산을 주축으로 한 일본 제국주의의 잔재청산, 분단을 막고 민족통일국가의 수립, 봉건적 토지제도의 개혁을 중심으로 한 민중의 권익증진, 새로운 조선사회로 이끄는 민족자주의 확립, 인간의 기본권을 주축으로 한 민주화의 구현 등이었다. 해방은 환희와 더불어 일본 제국주의의 찌꺼기를 씻어내고 조선인에 의해 새로운 조선사회를 창건하려는 역사 바꿈의 출발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동시에 해방은 우리의 노력과는 무관하게 2차대전의 부산물로써, 결과적으로는 우리 민족이 힘 안들이고 얻게된 감격의 환희였고 외세에 의한 분단과 전쟁으로 이어지는 비극의 역사의 기점이 되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8.15해방은 진정한 의미의 광복이라 할 수 없겠다.
그렇다면 우리에게는 진정한 의미의 해방을 이루기 위한 내적 요인은 없었던 것일까? 만약 해방 공간의 민족사가 미국과 소련의 개입이 없었다면 즉, 우리 민족의 내적 역사동력에 의해 민족 자주적으로 진전되었다면 한반도의 역사의 방향과 현재는 어떤 모습일까? 나는 당시에 추구되었던 우리 역사의 방향과 미국의 의도에 초점을 맞추어 이러한 논의에 대하여 고찰해 보고자 한다. 해방 이후 한국이 미국과의 관계에 있어 굴종과 예속의 역사를 살아왔다는 현실을 생각해 볼 때, 이러한 고찰은 현 시점의 우리에게도 의미 있는 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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