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 방송비평
- 최초 등록일
- 2003.04.30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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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송비평론 수업시간에 제출한 리포트입니다.
나름대로 독창적인 비평시각을 가졌다는 평을 들었습니다.
목차
들어가며...
본론으로...
1. 지식이 필요없다?!
2. 퀴즈 & 오락 : 호기심과 웃음의 공감대 형성
3. 퀴즈 & 오락 : 한계
1) 퀴즈적 한계
2) 오락적 한계
3) 정리 및 개선방향
마치며...
본문내용
들어가며...
일요일 저녁 한 주간의 피로를 채 다 못 푸셨는지 TV앞에서 아버지가 한창 열심히시다. 아쉬운 탄성을 나즈막히 지르시더니 이내 눈을 비비고 다시 열중하시는 모습, 나도 호기심이 발동했다. 참신한 기획과 흥미로운 영상에 아버지와 나란히 앉게 되었다. 바로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의 '두뇌혁명 프로젝트 - 브레인 서바이벌' 때문이었다.
아버지와 나, 그러니까 기성세대와 젊은세대가 TV앞에 함께 앉아 동일한 목표아래 고민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특히 퀴즈프로그램은 더 심한 편이다.
인간의 경쟁심을 이용해 타인을 이겨내거나 또는 어떤 특정목표에 대한 성패가 주내용인 퀴즈프로그램은 과거부터 그 기준으로 지적 수준을 사용했다.
지식에 대한 탐구욕은 세대간에 다르다. 학생들이 주축이 된 젊은세대가 기성세대에 비해 지적 욕구가 높음은 당연하다. 자연스럽게 퀴즈프로그램의 주대상과 시청자는 젊은 세대였다. 더욱이 문제가 되는 것은 퀴즈프로그램의 방송시간이 보통 주말 저녁이라는 점이다. 현재 퀴즈프로그램의 대표격인 MBC <생방송 퀴즈가 좋다> 와 KBS <도전 골든벨>이 그러하다.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있음직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퀴즈프로그램은 가족들을 이분화시킨다. 물론 방송은 특정 시청자층에 대해 어떠한 메시지를 전달해야 할 임무도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