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먼나라 이웃나라(일본편)
- 최초 등록일
- 2003.04.30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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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요약과 감상을 쓴 전형적인 형태가 아니라 일본과 한국 그리고 일본인과 한국인의 비교를 통해서 책을 읽은 후 느낌을 적어보았습니다.
목차
서론
본론
- Korea(Korean) VS Japan(Japanese)
결론
본문내용
한국문화에도 ‘恨’이라는 언어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한국의 사람들은 쓰러져 울고, 소리 높여 ‘恨’을 부르짖는다. 그러나 일본인은 소리를 내지도 않고, 표정으로도 나타내지 않은 채, 노여움이나 억지를 마음속 깊은 곳에 묻어둔다.
위의 글은 일본인 기자가 우리나라 모대학의 칼럼에 ‘일본문화와 한국문화’ 라는 제목으로 기고한 글 중 일부이다. 이 글을 통해 일본인과 한국인의 차이점을 잘 알 수 있다. 흔히 일본인들은 상대방의 마음을 미리 헤아리지 못해 상대방을 불편하게 만드는 것도 폐를 끼치는 행동이라고 생각해서 스스로 알아서 신경을 써주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 이것은 와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사회에 적용, 발전시켰는지를 나타내는 일본과 우리의 차이점이라 볼 수 있다.
넷째, 일본은 공동체 의식이 발전되어 있다.
와의 개념과 상당한 관련이 있고, 위에서도 잠깐 언급을 했었다. 더 깊이 알아보면
일본 사회에서는 자신에게 허용된 한계안에서 자신의 몫을 충실히 했을 때 사회가 제대로 돌아간다고 생각하여 공동체 의식이 발전되어 있다. 이것은 일본 경제 발전의 원동력이 되었다. 현재 중국과 같은 대량생산으로 많은 이득을 얻었는데 그 바탕에는 공통체 의식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