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사개론] 3일만에읽는로마제국
- 최초 등록일
- 2003.04.29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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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책을 읽기에 앞서...
책을 읽으면서...
책을 읽고 난 후...
본문내용
솔직히 이 책을 3일만에 읽으려면 좀 한가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또, 유별나게 정독하려 노력했던 나의 결벽증도 작용했을 것이다. 결국 이 책을 읽는데 1주일이 넘게 걸렸다. 제목에서 3일만에 읽을 수 있다고 해놓은 것이 이렇게 영향이 큰 줄 몰랐다. 이 책의 서론에 해당하는 '책머리에'라는 부분의 제목을 처음엔 대충 읽고 지나쳤는데, 읽고 나서 다시 보니, '로마인은 나약했지만 로마제국이 위대했던 이유'라는 문장이 조금은 이해가 된다.
책을 읽기에 앞서...
이 책은 2∼3일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고대 로마의 역사를 이해하기 원하는 독자들을 위해 씌여진 에피타이저 같은 책이다. 그야말로 요점정리처럼 짤막하게 나뉘어 있다.
총 8장과 종장, 즉, 9장에 걸쳐 주제별로 나뉘어 구성되어 있는데, 1장에서 3장까지는 공화정기의 이기기 위한 시스템에 관한 고찰과 이김으로써 형성된 제국유지 시스템(원수정)의 구조개혁을, 4장은 그 개혁에 따른 고충, 또한 원수정에 관한 이야기는 5장에서 7장에, 그리고 위기를 맞은 제국의 발본적인 또 다른 개혁은 8장에서 다루었다. 그리고 결국은 멸망하게 되는데 종장에서 그 부분을 다루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