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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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소는 쥬네브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어머니는 루소가 태어나자마자 세상을 떴고, 그의 아버지는 어린 루소를 '자유롭게' 키웠습니다.
(아버지 직업: 무용교사-시계방주인) 어린시절부터 많은 책을 읽은 루소는 집안사정으로 인해 1722년 Bossey에서 모 신부밑에서 기숙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속박을 견디지 못한 루소는 여기서 빠져나와, 다시 친척집에서 살게 되었고..이후..이곳 저곳..을 방황합니다. 조각 견습생등을 거쳐, 타고난 성향인지는 잘 모르지만 어느 저년 산책길에 무작정 프랑스로 방랑의 길을 떠난 것이 그가 26세이던 1928년의 일입니다.
이후, 프랑스 Annecy, 다시 스위스, 다시 프랑스 파리, Chambery..등을 거치며 방랑하는동안, 종으로 일하기도 했습니다.
그의 문학취미는 아마도 생베리에서의 바랑 부인을 통한 지성인과의 친교로부터 시작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서른살에 루소는 파리에 왔습니다. 파리에서는 사교계에도 드나들었지만 여인숙의 하녀 테레즈와의 애정행각으로 사교계에서 밀려납니다
이후, 1750년에 그의 논문 'Discours sur les sciences et les art'이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저서활동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는 문학뿐아니라 음악에도 관심을 보여 오페라를 쓰기도 했습니다. 사생활은 여전히 복잡했으나, 그는 여러 저술을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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