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사] 아테네의 역사
- 최초 등록일
- 2003.04.29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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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사 입문 - 아테네의 역사에 대한 보고서
목차
(1) 그리스 세계의 번영, 그 중심의 아테네
(2) 아테네의 제국화 : 조화와 균형의 상실
본문내용
(1) 그리스 세계의 번영, 그 중심의 아테네
미케네 문명이 멸망하고 수세기가 지난 후 힘을 기른 귀족들은 외부의 침입이나, 평민, 노예들의 반란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기에 적합한 땅에 폴리스(도시국가)를 만들었다. (성벽으로 둘러싼 요새를 중심으로 제일 높은 곳에 왕궁과 신전을 세웠다. '높은 곳에 있는 도시'라 의미로 '아크로폴리스'라 불린다) 폴리스는 그리스 본토에 백 수십에 이르며 식민지를 포함하면 수천 이상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스파르타와 아테네는 그 중 가장 큰 폴리스였다. 폴리스 체제는 그리스 세계를 분열시켜 대립은 물론 내전에 시달리게 하기도 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폴리스간의 경쟁을 자극하여 창의력과 활력을 발휘하게 하였고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하게 한다. 그 위에 폴리스체제는 그리스의 번영하는 상업경제와 결합하였다. 특히 80%가 산악지대인 그리스세계에서 해안지역에 위치했었던 폴리스들은 해상으로 진출하여 산악지대에 있는 다른 폴리스들을 제치고 그리스 세계의 중심이 될 수 있었다. 시민들의 해상 진출로 그리스 세계는 에게 해에서 흑해, 지중해 연안까지 확대되었다. 해상활동의 확대는 상공업, 화폐의 발달을 가져왔다. 대표되는 폴리스가 바로 아테네이다.
참고 자료
① 『서양사 산책』, 진원숙, 신서원, 1999
② 『손에 잡히는 서양사 이야기』, 진원숙, 신서원,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