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메로스의 일리아드

등록일 2003.04.29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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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리아드」는 아카이아인들과 트로이아인들 사이에 일어난 전쟁을 소재로 한만큼 각각의 작은 전쟁에 대한 영웅은 전쟁의 숫자만큼이나 다양하다. 이렇게 다양한 영웅들에서 우리가 주목해야할 두 영웅이 있다. 그들은 바로 신적 성향을 지닌 아카이아인들의 영웅 아킬레우스와 인간적인 영웅이자 트로이아인들의 영웅 헥토르이다. 아킬레우스는 바다의 여신 테티스의 아들이기 때문에 인간이면서도 신의 성향을 가지고 있다. 그는 어느 인간보다 강력한 힘을 지니고 있고 마치 전쟁을 위해 태어난 것처럼 전쟁에 임할 때는 항상 힘에 흘러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그는 전쟁에서 이길 때 얻어지는 전리품 같은 물질적인 것보다는 전쟁을 해서 이긴다는 데에 더 큰 의미와 명예를 두고 있는 듯하다. 전쟁을 늘 즐기며 또한 전쟁에서 이김으로써 그는 영웅이 되는 것이다. 그는 아카이아인들의 영웅으로 다른 사람들과는 확실히 구분되는 이러한 성질이 바로 그의 신적인 성향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그의 이러한 신적인 성향 때문에 그의 인간적인 모습이 보여지지 않는 것도 같다. 간간히 그의 인간적인 모습(예를 들어 그의 친구가 죽음으로써 전쟁에 다시 참여하게되는 이야기)을 찾아볼 수 있지만 그 역시도 몇 부분 정도이다. 아킬레우스에 반해 헥토르는 매우 인간적인 모습의 영웅으로 묘사되고 있다. 출생에서부터 그는 트로이왕 프리아모스와 헤쿠베의 아들로 신과는 직접적인 어떤 관계는 보이지 않는다. 즉, 신으로부터 부여된 선천적으로 뛰어난 어떤 재질이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는 전쟁하는 도중 궁에 돌아왔을 때 그의 가족을 더 위로하고 그의 아들을 축복해주는 등 그의 가족을 매우 인간적으로 대하는 따뜻한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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