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자본주의
- 최초 등록일
- 2003.04.29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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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자본주의 사회란 생산수단을 사적으로 소유한 자본가와 임노동자 사이에 생산된 상품을 시장을 통해 판매하여 이윤을 추구하는 사회이다.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를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자본주의는 아담스미스의 경제사상으로 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 자본주의 사회가 상품경제라고 하는 것은 자본주의 사회는 고도로 분업화 되어 있기 때문에 자신의 노동을 통해 생산한 상품을 시장에 팔거나 혹은 임금을 화폐로 받아 이것을 자신이 필요로 하는 상품구입에 다시 사용한다는 것이며, 상품생산을 통해 상품생산 과정에서 생겨난 잉여가치를 토대로 자본가들은 더 많은 화폐를 얻는다는 것이고, 이것은 사유재산의 제도적인 인정하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아담스미스는 그의 생애동안 두 편의 역작을 남겼는데 그중 하나는 도덕감정론(The theory of Moral Sentiments)인데 이 책에서 그는 인간이 신성만 가지고는 살 수 없으며 이기심과 자비심이 조화되어야 바른 행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주장하며 계몽주의 사상의 계보를 따르고 있다. 또 다른 하나는 바로 국부론(Wealth of nations)인데 이는 오늘날까지도 경제학의 기본서로 자리잡고 있으며 아담스미스를 경제학의 아버지로 추앙 받게 하는데 커다란 기여를 하였다. 아담스미스는 국가의 부가 다 나가도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이는 한 나라의 국가의 부가 바닥이 나면 자연히 다른 나라와의 매매가 성립이 안되어서 또 다시 자신의 나라로 흘러 들어온다고 말했다. 이것을 보면 제 각기 빈부의 차가 있기는 하지만 적어도 조금의 부를 축적 할 수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내가 살아본 사회의 경제는 그렇지 않은 것 같다. 이러한 아담 스미스는 노동의 생산력에서의 여러 개량과 노동이 어디에서나 고용되어 실시 될 때의 기량과, 숙련과 판단력의 대부분은 분업의 결과 였다고 생각된다. 분업이 사회의 전반적인 업무에 미치는 효과는 대단히 크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자동차 생산라인을 생각할 때 혼자서 자동차를 만들려고 하면 오랜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여야 한다. 그러나 분업으로 인해서 분야별 영역을 나누어서 하게 된다면 그 효과는 대단히 클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처럼 어떠한 작업에 있어서 혼자서 하던 일을 여럿이 나누어서 하게 되자 그에 대해서 생산성과 효율성이 극대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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