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서울 1964년 겨울’을 읽고

등록일 2003.04.29 한글 (hwp) | 1페이지 | 가격 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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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64년 겨울, 구청 병사계에서 근무하는 주인공과 대학원생 '안', 월부책 판매원인 '아내'가 선술집에서 우연히 만난다. 세 사람의 이야기는 사소하고 부질없는 이야기를 제외하고는 어떤 공감대도 갖지 못한다. 셋은 겨울에 서울 밤거리를 배회하나 서로에게 아무런 도움이 된지 못한다. 급성 뇌막염으로 죽은 아내의 시체를 장례비용이 없어서 병원에 팔고 고통을 느끼는 '사내'를 위로해 주지 못하고 결국 자살하도록 방치한다.
이 글을 읽으면서 '허위, 거짓, 냉철' 그런 단어들이 떠올랐다. 처음 글을 읽었을 때 어떤 희망에 부풀어 있었다. 아마 무슨 공감대라도 얻을 것 같은 생각 때문이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점점 읽어가면 읽어갈수록 공허한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더욱 쉽게 이 글이 눈에 읽혔는지도 모른다. 이 글의 공허한 현실에 살고 있는 나이기에......
지금 내가 이렇게 글을 쓰고 있고 이 글에 대한 내 생각을 말한다는 자체가 어쩌면 말장난을 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단지 이 글을 씀으로써 현실성을 잃은 상태로 자신을 변호하려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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