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문학] 무정, 봄봄, 화수분, 감자의 주인공 성격을 선악으로 비교하기

등록일 2003.04.28 한글 (hwp) | 8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 김동인의 감자 ***
*** 전영택의 화수분 ***
*** 김유정의 봄■봄 ***
*** 이광수의 무정 ***

본문내용

김동인 소설의 주인공들은 대체적으로 당대 사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부정적 인물들로 설정되어 있다. 여기에서 부정적 인물이란 윤리적인 측면이나 생활적인 측면에서 부정적인 가치를 내포하고 있는 인물들을 의미한다. <감자>의 복녀나 <붉은 산>의 삵 등이 그 대표적인 인물들로, 도덕적인 불감증을 보이거나 주변 사람들에게 암적인 존재로 인식되고 있는 인물들이다.
1925년에 발표된 작품 <감자>는 가난한 여인의 죽음을 다룬 슬픈 이야기이다. 김동인은 초기 소설에서와는 달리 훨씬 안정된 상태에서 인물의 삶을 다루고 있다. 이 작품에서 기능적으로 작용하는 인물이 네 사람 등장된다. 그 밖에도 한방의와 복녀의 이웃 아낙들이 있지만 이들은 극히 부수적인 인물들이다.
가난하나마 정직한 농가에서 규칙있게 자라난, 그리하여 마음속에는 막연하나마 도덕이란 것에 대한 저품을 가지고 있던 인물 복녀가 주인공이다. 이 작품은 그녀를 중심으로 해서 그녀의 <남편>, 그리고 중국인 <왕서방>, 송충잡이 <감독> 등이 <복녀>의 주변에 위치되어 이야기를 끌어가는 작품이다. 따라서 이들은 각기 <복녀>와 수직적으로 관련될 따름이지, 횡적인 연계는 전혀 없다.
김동인은 <복녀>라는 인물을 반어적으로 그려 나감으로써 그녀가 가지고 있는 개인적인 성격의 결함으로서 보다도 당대의 사회환경 즉 가난과 궁핍을 야기시킨 역학적인 권력구조와 연관시키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최근 구매한 회원 학교정보 보기
      1.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수와 학교정보이며
         구매한 본인의 구매정보도 함께 표시됩니다.
      2. 매시 정각마다 업데이트 됩니다. (02:00 ~ 21:00)
      3. 구매자의 학교정보가 없는 경우 기타로 표시됩니다.
      최근 본 자료더보기
      추천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