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녀도
- 최초 등록일
- 2003.04.28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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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무녀도(巫女圖) 개요
「무녀도」의 줄거리
「무녀도」작품해설
민족의 얼 찾기와 새로운 인간과 신의 창조로서의 「무녀도」
「무녀도」에서 보여지는범신론과 유일신론
이 작품의 토속성은 어떤 양상으로 나타나는가?
무녀도에서의 두 세계관의 대립
*작자소개
본문내용
무녀도(巫女圖) 개요
「무녀도」는 우리의 전래 토속 신앙인 무속과 서양에서 들어온 기독교 신앙의 충돌로 인한 모화 일가의 비극을 그리고 있다. 무당인 모화가 아들을 절로 보내 불도를 닦는 스님이 되기를 바랬으나 정작 아들 '욱이'는 절을 뛰쳐나와 북선 지방에 가서 기독교 신도가 되어 돌아온다. 즉, 기독교로 대표되는 외래 문화와 무속으로 대표되는 토속 신앙 간의 대립을 기본 축으로 하여 결국은 토속 신앙이 패배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욱이'의 죽음은 교회의 설립이라는 미래 제시적인 죽음이며 상대적으로 모화의 죽음은 토속 신앙의 퇴조라는 시대 조류를 나타내는 비극적 죽음이다. 한쪽은 승리의 죽음이요, 한쪽은 패배의 죽음이다.
김동리(金東里,1913 -1995)
본명 시종(始鍾). 경북 경주(慶州) 출생. 경주제일교회 부설학교를 거쳐 대구 계성중학에서 2년간 수학한 뒤, 1929년 서울 경신중학(儆新中學) 4년에 중퇴하여 문학수련에 전념하였다. 박목월(朴木月) ·김달진(金達鎭) ·서정주(徐廷柱) 등과 교유하였다. 1934년 시 《백로(白鷺)》가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입선함으로써 등단하였다. 이후 몇 편의 시를 발표하다가 소설로 전향하면서 1935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화랑의 후예》, 1936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산화(山火)》가 당선되면서 소설가로서의 위치를 다졌다. 1947년 청년문학가협회장, 1951년 동협회부회장, 1954년 예술원 회원, 1955년 서라벌예술대학 교수, 1969년 문협(文協) 이사장, 1972년 중앙대학 예술대학장 등을 역임하였다. 1973년 중앙대학에서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1981년 4월 예술원 회장에 선임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