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경영학] 방림방적의 베트남 진출사례

소개글

국제 경영학 시간에 팀 발표하면서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팀원 3명이서 근 2주이상 고생하며 자료 분석하고 책도 사서 작성한 레포트 입니다.

나름대로 깔끔한 표지도 같이 포함시켜 놓았습니다. ^^;

발표용 요약 파워포인트 파일은 따로 올립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목차

1. 국내 생산여건의 악화와 베트남 진출
2. 베트남의 전체적인 투자환경
3. 진입전 전략
4. 진입전략
5. 진입 후 전략
6. 한국기업의 대베트남 진출상의 애로사항
● 결 론

본문내용

방림방적의 본사 위치는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3가 54번지로서 그 주변 일대의 8만평의 부지를 이용하고 있었다. 본사가 수도 서울에 위치하고 있어 수도권 공해문제와 인구 억제정책 등으로 생산입지로서 적합하지 않는다는 정부의 시책에 부응하여 2000년까지는 모든 생산시설을 다른 지역으로 이전해야 하는 실정이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현재 가동중인 경북 구미 등에 생산시설을 이전하려고 하였으나 한국경제의 고비용 구조와 지속적인 인력난 등으로 국내에서의 생산은 채산성이 더 이상 없다고 판단되었다.

방림방적은 섬유산업의 노동집약적 특성을 고려할 때 중국,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그리고 베트남 등의 아시아시장이 해외 생산기지로 적합하다고 생각하고 해당 시장들에 대한 사업 타당성 분석을 하게 되었다. 사업타당성 분석 결과, 중국 청도는 지리적으로 가깝고 현재 한국 업체들이 많이 진출해 있어 처음에는 긍정적인 입지로서 판단되었다. 그러나 중국 노동자의 인건비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중국의 성마다 투자 관련 법률이 서로 다르고 세제상 많은 제약 등 각종 행정규제의 강화 추세로 당초 예상하였던 입지우위 요인이 없다고 판단되었다. 이러 중국시장 환경 하에서 방림방적이 중국에 진출하여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연구, 개발투자를 통하여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계속적인 기술의 독점적 우위를 확보할 수 있어야 가능하다고 판단되었다. 아울러 방글라데시와 인도시장 진출도 고려하였으나 소득수준, 사회간접자본 시설, 정부의 투자유인정책 등이 아직 미비하여 그 곳 시장의 진출도 아직 이르다고 판단되었다.
그러나 베트남시장 투자환경은 도이모이정책의 시행으로 해외 기업의 베트남시장 투자유치를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었던 시기였다. 방림방적의 현지 투자는 베트남정부에서 육성하려는 섬유산업인데다 많은 인력도 고용할 수 있기 때문에 베트남정부는 방림방적의 투자에 매우 호의적인 태도를 취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