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학] 보보스와 한국의 엘리트
등록일 200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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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보스와 한국의 엘리트레포트를 쓰기 위해 우선 책을 정독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이 책은 "BOBOS"란 제목을 필두로 '디지털 시대의 엘리트'라는 부제를 달고 이 시대 새로이 급부상한 BOBOS. 즉, 산업화 시대와 달라진 정보화 시대의 신흥 지배 엘리트를 분석한 책이다. 산업화 시대에는 '부르주아(Bourgeois)'의 자본주의와 '보헤미안(Bohemian)'의 반문화를 구분하는 것이 쉬웠다. 부르주아는 정장을 입고 대기업에서 일했으며, 교회에 다녔다. 보헤미안은 자유분방한 예술가와 지식인이었다. 보헤미안은 해방의 60년대 가치를 옹호했고, 부르주아는 사업적인 80년대의 여피였다. 하지만 이제는 부르주아와 보헤미안이 한데 뒤섞여 있다. 이 새로운 엘리트 계급은 60년대의 반문화와 80년대의 성취적인 가치를 놀랍도록 잘 결합시켰다. 기자 출신인 데이비드 브룩스는 뉴엘리트의 특성을 비교한 결과 이들이 부르주아의 야망과 성공에 대한 집착, 보헤미안의 방랑과 저항과 창조성이라는 특성을 동시에 갖고 있다는 것을 간파했다. 한 발은 부르주아의 세계에, 다른 한 발은 보헤미안의 세계에 디디고 있는 이 집단의 특성을 따 브룩스는 '보보스(BOBOS)'라는 신조어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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