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거일의 영어공론화

등록일 2003.04.27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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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복거일은 1998년에 <국제어시대의 민족어>를 발표하였다. 그 당시에는 그가 영어 공용화론을 처음으로 제기한 경우여서 그의 글은 사회에 큰 파장을 불러 일으켰다고 한다. 게다가 그 글은 직업 작가로서는 최초로 PC 통신을 통해서 연재를 시도하였다고 한다. 그 이전에 그는 장편소설 <비명을 찾아서> 시집 <오장원의 가을> 과 평론집, 산문집 등을 발표하며 다양한 분야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었다. 그런데 그의 작품들은 모두 독특하고 시대를 앞서가는 주제를 가진 작품이라고 평했다. 그러므로 <국제어시대의 민족어> 이 글 또한 우리가 지금까지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영어 공론화의 필요성을 그가 한 발 앞서 우리에게 지적해 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따라서 이 글을 편협한 생각은 버리고 한 번 유심히 읽어볼 가치가 있지 않을까?
번역투란 무엇일까 하는 문제부터 제기한다. 그는 번역투가 서로 맞지 않는 두 개의 언어의 통로를 조화시켜 정보와 지식이 매끄럽게 흐르도록 만드는 도관 노릇을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우리 언어가 섬세한 지적 작업을 감당하기에는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여 아무리 번역투가 볼품 없어도 번역투가 없이는 우리가 살아 갈 수 없다는 점을 지적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번역투를 배척해서는 안되고 이 것을 우아하고 섬세하게 다듬어서 두 언어의 통로로서 도관의 노릇을 제대로 하도록 도와야 한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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