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은 죽지 않았다'를 읽고

등록일 2003.04.27 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2,000원

목차

제 2부 예술적 상황
예술과 과학 - 하이테크 아트는 정말 예술인가?
생태학과 예술의 상상력
21세기 한국 문화의 선택
외국 문학의 수용(受容)과 수용(受用)

제 5부 삶에 대한 태도
교육이념과 인성교육 - 대학에서 인성 교육은 가능한가?
삶에의 태도
자기 기만
목적과 수단 - 삶을 보는 하나의 시각
가짜
◎감상

본문내용

우리는 흔히 예술과 과학은 서로 양립할 수 없는 극과 극의 위치에 있다고 생각하곤 한다. 하지만 예술과 과학의 관계는 결코 쉽게 단정지을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다. 이에 대한 문제는 하이테크 아트에 대한 출현으로 예술의 개념에 혼란이 생기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예술이란 미와 동일한 것일 수 없고 예술의 미는 지적이고 논리적, 기계적인 것에 배치되며 과학의 기능이 경험대상을 객관적으로 표상하는 데에, 예술의 기능은 감정을 주관적으로 표현하는 것에 있다고 잘못 이해 함으로써 예술과 과학을 대립적으로 생각했었다. 하지만 과학은 과거에서부터 예술에 그 영향을 미쳐왔고 앞으로도 서로 배타적이 아니라 공존 보완될 수 있는 관계에 있다.
예술이란 문화적으로 예술적이라고 부를 수 있는 특수한 기능이 부여된 모든 것을 지칭한다. 그리고 물론 예술은 미적 감각의 충족과 떼려야 땔 수 없는 관계이지만 간접적인 인식적 기능을 가지고 있다. 다시 말해 과학이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면, 예술은 과학이 보다 새로운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틀 즉, 새로운 인식적 패러다임을 제공한다. 결국 과학과 예술은 인식적 패러다임으로 의도된 것이냐 아니냐에 달려있는 것이다. 물론 아직 하이테크 아트를 예술로 볼 것인가에 대한 것은 그 의견이 분분하다. 물론 하이테크 아트를 예술로 분류한다고 해서 그것이 예술작품으로서 가치가 있다는 말은 결코 아니다. 왜냐하면 분류와 평가는 전혀 다른 성질의 것이며 예술작품이 아닌 것들도 나름의 미적 가치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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