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임과 낙태] 피임과 낙태
- 최초 등록일
- 2003.04.27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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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단한 기초 자료입니다.
목차
1.우리나라에서의 피임 및 유산의 실태
2.낙태란?
1)수술 종류(방법)
2)합병증 - 후유증, 죽음을 부를 수도...
3)법적한계
3.피임법의 종류
1) 복합체제 경구 피임약
2) 자궁내 피임장치(Intrauterine Device IUD)
3) 월경 주기법
4) 성교 중단법
5) 콘돔
6) 피임용 격막(Diaphragm)
7) 살정제(질좌약식, 젤리)
8) 불임수술
9) 데포 주사제
10) 임플라논(Implanon)
4.피임법의 성공률
본문내용
1.우리나라에서의 피임 및 유산의 실태
서구식 생활양식의 영향에 의해 우리의 성문화가 크게 변화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의 피임은 여전히 터부시되는 문제로 남아있습니다. 이것은 매우 높은 인공 유산율에서 나타나는데, 잠정적 집계에 다르면 매해 태어나는 아기가 70만 명인데 비해 인공유산 건수가 150만 건이나 되는 놀라운 숫자로 추정됩니다. 매년 가임 여성 100명중 15명이 인공유산으로 인한 건강상 위험과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인공유산으로 인한 합병증은 생각보다 심각하며 골반 내 염증과 자궁에 대한 손상으로 장차 불임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보건사회연구원의 1997년 출산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기혼여성의 절반이 한번 이상의 인공유산을 경험하고 있고, 평균적으로 가임 연령 기간 중 두 번의 인공유산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기혼여성의 피임 실천률을 피임 방법별로 살펴보면, 1997년 기준, 난관수술이 24.1%, 정관수술이 12.7%, 자궁 내장치가13.2%, 콘돔이 15.1%, 그리고 먹는 피임약이 1.8%로 나타났습니다. 기혼여성의 80.5%가 피임을 실천한다고 밝혔음에도 이렇게 인공 유산율이 높다는 것은 아직도 한국여성들이 선택한 피임법의 효과가 크게 떨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