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왕자에 대한 감상

등록일 2003.04.27 한글 (hwp) | 1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어린 시절 <어린 왕자>를 처음 읽었을 때를 기억해 본다. 이 책은 어른과 어린이의 상반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동화이기 때문에, 여느 다른 책보다 어렸을 때 읽었던 느낌을 되살려볼 필요가 있다. 당시 난 어린 아이였음에도 책 속의 어른들과 같이 보아뱀의 그림을 이해 할 수 없었다. 그래서 당연히 그 그림이 모자라고 생각하고 다음 부분을 읽었을 때, 약간의 충격을 받았었다. 그 뒤에도 화자와 어린 왕자의 대화에 이해가 가지 않고, 어린이로써 어린 왕자의 말에 공감이 가지 않는 부분들이 있어서 전체적으로 어렵다는 느낌을 받았었다. 하지만, 시종 어렵다는 느낌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다 읽은 것은 어린이가 어른보다 뛰어나다는 작가의 시각이 맘에 들었고, 별나라에서 온 어린 왕자의 이야기가 매우 흥미로웠기 때문이다. 이상한 별과 꽃에 관한 이야기, 이쁜 삽화 속 어린 왕자의 모습은 환상적이었다. 그래서 난 이 책의 내용이 사실이라고 믿고 싶었고, 실제로 그럴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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