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를 읽고나서

등록일 2003.04.26 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700원

소개글

이것은 제가 직접 읽고 쓴 것이랍니다...
여기저기서 짜깁기 한 것이 아니고 썼기 때문에 약간의 허술한 점이 있더라도 이해해주세여~~^^;;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삼국지는 겉으로 보면 “위, 촉, 오”. 이 세나라의 세력다툼을 다루고 있다. 하지만 책의 권수가 더해지면 더해질수록 이야기의 축은 위나라의 조조와 촉나라의 유비가 대립 관계로 흘러간다. 어제는 적이었다가 오늘은 동지가 되는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 누가 진짜 영웅인가를 가려내려고 수많은 전쟁을 일으킨다. 그 사이에 오나라의 손씨 가문이 끼어들어 좀 더 복잡한 갈등구조를 이뤄낸다.
글의 초반부는 후에 세 나라, 삼국의 중심이 되는 유비, 조조 그리고 손씨 일가를 다루고 있다. 다들 각자 자신의 야무진 포부와 야망을 꿈꾸며 발판을 만드는 과정에서 부터 이들 나름대로의 개성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명문 집안의 조조와 조상은 왕의 후예지만 가난하게 자란 유비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자연스럽게 대비를 이루고 있다. 이들의 대비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조조는 타고난 머리로 꾀를 써서 사람을 다루지만 유비는 자신의 성품으로서 사람들을 끌어 모은다. 조조가 유비 자신도 못 느끼는 온화한 빛이 그의 몸에서부터 뿜어져 나오는 것을 본 후부터 그 대립관계는 한쪽으로 약간씩 기울기 시작한다. 더군다나 개인적으로 역사 속의 인물중 가장 신비롭게 생각하는 “제갈 공명” 의 등장으로 그 기울기는 더해가는 듯 했다. 하지만 조조가 그 정도로 쓰러졌다면 아예 역사속에서 사라졌을 것이다. 어쩌면 조조는 미리 다 예견했는지도 모를 일이다. 둘의 첫 만남에서부터 조조는 유비가 적이 되어야만 하는 사실을 서운해했으니 말이다. 그 사실을 예견했거나 못 했거나 어쨋든 조조는 그 특유의 임기응변과 병법으로 유비를 보란 듯이 세력을 넓혀 나간다.바로 이곳에서 유비와 조조의 차이점을 읽을 수 있다. 만약에 유비가 조조였다면 그는 다시 일어나지 못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유비의 우유 부단한 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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