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누군인가

목차

1. 육체적인 관점에서 볼 때의 나
2. 주변과의 관계 관점에서 볼 때의 나
3. 정신적인 세계 관점에서 볼 때의 나
4. 마지막으로 나를 정의한다.

본문내용

내가 누구게? 요즘 유행하는 개그콘서트의 이정수가 개그시작 전에 던지는 질문이다. 그러면 모두들 합창하듯이 이정수~하고 외친다. 그러면 "나는 개그콘서트의 히든카드 이정수야!" 하고 말한다. 그는 비록 처음에 히든카드처럼 중요한 위인은 아니었으나 현재는 꽤 비중 있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 인물이다. 그럼 나는 다름 사람들한테 내가 누구게? 라고 물어본다면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대답할 것이며, 또 나 자신은 어떻게 말할 수 있을 것인가를 생각해 보았다. 내가 누구인지를 말한다면 어떤 세부적인 것까지 고려하여 많은 분야별로 나누어 말하면 한도 끝도 없겠지만, 한마디로 표현하면 나는 나다. 이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질문을 받았을 때 우숫겟 소리로 하는 농담 반 진담반의 대답일 것이다. 하지만 나는 이 대답이 아마 내가 생각하기엔 가장 정답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나다. 그걸 더 세부적으로 생각하여 그렇게 말하는 나는 무엇을 하는 사람이며, 나란 사람의 존재의 이유는 무엇이고, 무슨 생각을 가진 사람일까? 여기서 나는 오랜 고민 끝에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서 나를 정의해 보았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첫째로 육체적인 관점에서 본 나, 다음은 주변사람들 관계 속의 나, 마지막으로 내가 생각하는 나의 정신 세계로서의 나, 이렇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 구체적으로 내가 누구인지를 설명하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