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요약 - 현대인을 위한 교회사 (16장까지 - 예수와 사도들의 시대, 카톨릭 기독교 시대, 기독교 로마 제국의 시대) 요약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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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예수와 사도들의 시대 (B.C.6 – A.D.70)
1. 왕을 처형하라.
2. 헌 포도주 부대와 새 부대

Ⅱ. 카톨릭 기독교 시대
1. 오직 가치 없는 인간들만이
2. 만약 티베르 강이 넘친다면…
3. 역사의 변호 : 전통 신앙의 기원
4. 경전들의 규율 : 성경의 형성
5. 죄인들을 위한 학교 : 감독들의 권위
6. 지성들의 사도 : 알렉산드리아인들

Ⅲ. 기독교 로마 제국의 시대
1. 제와의 홀을 내리다.
2. 삼위 일체 교리의 정립
3. 임마누엘 : 신앙고백들 속의 그리스도
4. 삶으로부터 유배 : 수도원 운동의 시작
5. 시대의 교사 : 어거스틴
6. 대사제로서 베드로 : 교황 제도의 시작
7. 천국과 지상의 사이 어딘가에 : 동방 교회
8. 정복자들의 목을 꺽다 : 야만족을 향한 선교

Ⅳ.참고문헌

본문내용

1. 왕을 처형하라.
기독교의 뿌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오래 전 유대인들의 역사에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부흥의 운동을 불러 온 것은 다름 아닌 나사렛 예수였다. 바울이라는 이름의 사도가 예수의 가르침을 모든 인류에게 전함으로써 기독교를 팔레스타인 유대 종교로부터 변신시켜 세계 종교의 위치에 놓았다. 기독교야말로 그의 신의 수치를 중심 사건으로 삼은 유일한 종교일 것이다. 예수님 시대의 팔레스타인에는 기종 집단들이 한데 섞여 존재하고 있었다. 로마인들 치하에서의 생활에 대한 혐오의 결과 유대인들 사이에 나타난 몇 가지 분파는 바리새인, 사두개인, 셀 롯, 에세네파이다. 예수님은 유대 광야에서 침례요한이 이끌고 있던 운동에 연결되는 것으로 그의 공생애를 시작하셨다. 그는 갈릴리 전체의 촌락을 돌아다니시면서, 저녁때도 안식일 날에도 회당에서 설교하였다. 예수님의 교훈의 주제는 하나님의 왕국, 혹은 하나님의 나라였다. 하나님의 나라는 사랑과 봉사에 의해 전혀 다른 방법으로 통치되는 것이다. 마지막 유월절 주일날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셨다. 예수님이 유일하게 스스로를 공개적으로 유대교적 예언의 메시아와 동일시했던 사건으로 보인다. 그는 만찬에서 “새 언약”을 말씀하셨다. 이제 그가 피를 흘리심으로, 죄의 용서를 누리는 새 백성의 존재가 가능해졌다는 말씀이었다.

2. 헌 포도주 부대와 새 부대
예수님을 처형한 후 8년간 유대인 공회는 계속 시달려야 했다. 아무도 나사렛인 운동이 확산되는 것을 어떻게 막아야 할지 뚜렷한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었다. 구약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메시아를 가리키고 그의 오심을 약속하는 것이었다. 그리고 그가 드디어 오셨는데 그의 이름은 예수였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처형된 지 7주가 지난 후, 하나님의 영이 거기 모인 자들에게 임재하셨다. 기독교회의 시작의 모습이었다. 제 1세기 기독교사의 가장 중요한 발전은 이제 헌 가죽 부대가 찢어졌다는 것이다. 처음 모인 신자들은 유대인들로서, 계속 유대 율법을 지키고, 회당과 성전에서 예배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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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브루스 셸리 저, 박희석 역, 현대인을 위한 교회사, 크리스챤다이제스트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