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성 정주지의조경에 대해서

목차

1. 읍성의 정의
2. 성곽의 분류
3. 읍성의 유형
4. 읍성 정주지의 공간구조적 특성
5. 읍성 정주지의 경관구성

본문내용

지방 군현의 주민을 보호하고 군사, 행정 기능을 담당하던 성이다.

조선시대는 국왕중심의 관료체제가 완비되고 농업생산을 기반으로 하는 전산업사회 였기 때문에 도시형성의 주요인은 중앙집권적 통치구조를 반영하는 정치행정적 기능의 수행으로 볼 수있다.

지방 제도는 중앙 집권적 군현제를 시행하여 전국을 8도로 구분하고, 각 도를 부와 목, 대도호부,도호부,군현 으로 구분 하였다. 이중 부, 목, 대도호부 는 한양 주변의 요진과 역사적인 지방도시이며 유수부는 직할하는 읍으로서 수도방위의 요충을 이루었고 부는 조선시대 이전의 수도이고 목은 역사적인 행정중심도시이다.

이와 같은 맥락에서 읍성은 군현제도의 말단 자치단위 중심취락으로 성내에 관아와 민가가 함께 수용되었고 배후지나 주변지역에 대한 행정적 통제와 군사적 방어 능을 복합적으로 담장한 통제사회의 생활중심권에 집중 배치된 정주지이었다.

<중 략>

조선시대 읍성의 경관구성은 읍성을 구성하는 물리적 경관요소들간의 관계를 시각적/경관인지적/경관행태적 측면에서 파악되어질 수 있다.

본고에서는 읍성 내 취락이 포함되고 문헌적 근거가 확실하며 현재까지 마을 형태가 비교적 잘 유지 되고 있는 읍성으로는 전라남도 승주군 낙안읍성을 전북 고창읍성 충남 해미읍성 제주도 정의읍성을 들수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