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선민 알이랑 민족
- 최초 등록일
- 2013.11.13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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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 겨레의 근본 사상은 ‘알이랑 정신’이다. ‘알이랑’은 ‘하나님과 함께(with God)'라는 뜻’이다. 따라서 그것은 ‘하나님 중심사상’과 ‘신본주의정신’이다. 홍수 이후에 알이랑 고개(파미르고원→천산산맥→알타이산맥)를 넘어 동방으로 온 이들은 누구일까? 그들은 셈의 셋째 아들 아르박삿의 손자 에벨의 둘째 아들 ‘욕단’의 가족들이다.
창세기 10장 21절에 보면 “셈은 에벨의 온 자손의 조상”이라는 말씀이 있다. 셈은 아르박삿 외에도 4명의 아들들이 있었지만 성경에는 아르박삿의 손자 에벨을 먼저 언급하면서 “셈은 에벨 온 자손의 조상” 으로만 구별해놓았다. 그 의미는 무엇일까?
그것은 셈의 셋째아들 아르박삿의 손자 에벨의 혈통이 선택받은 종족이라는 것이다. 즉, 셈의 하나님(창9:26절)은 이제 ‘에벨 자손의 하나님’이 되신 것이다. 에벨의 자손은 ‘벨렉’과‘욕단’이다.
“에벨은 두 아들을 낳고 하나의 이름을 벨렉이라 하였으니 그 때에 세상이 나뉘었음이요 벨렉의 아우의 이름은 욕단이며”(창10:2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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