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이름과 영원한제국의 비교
- 최초 등록일
- 2003.04.25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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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사를 하려면 꼭 읽어야 하는 책 장미의 이름과 우리나라의 베스트 셀러였던 영원한 제국과의 비교분석.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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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옴베르토 푸코의 『장미의 이름』은 이인화의 『영원한 제국』과 비슷한 점이 많다. 정확히 발행시기로 본다면 『영원한 제국』이 『장미의 이름』과 비슷하다고 라고 말하는 것이 정확할 것이다.
『장미의 이름』과『영원한 제국』은 비슷한 점은 첫 번째 마치 실제사건을 기록한 것처럼 서술되어가며 추리해 들어가는 추리 소설이다. 두 번째 책 한권으로 인하여 사건이 발단되어간다. 『장미의 이름』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 제 2권의 유일한 필사본이 중심이 되며『영원한 제국』은 『시경천견록고』 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세 번째는 시・공간적 배경이 흡사하다. ‘장미의 이름’은 14세기 교회가 ‘베네딕트’와 ‘프란체스코파’로 나뉘어 혼란한 시대를 배경으로 하였으며, ‘영원한 제국’은 조선조 통틀어 가장 안정되고 평화로웠던 시기인 정조 시대였지만 정치적으로 ‘왕권중심주의’와 ‘신권중심주의’의 갈등이 있었던 시기를 배경으로 한다. 네 번째는 영화화 됐다는 것이다. 『장미의 이름』은 장 자크 아노 감독, 숀 코네리(사부 윌리엄 역), 크리스천 슬레이터(도제아드소 역), 머레이 에이브라함(조사관 역)등에 의해 영화화됐다. 『영원한 제국』은 박종원감독, 안성기(정조 역), 최종원(좌의정 심환지), 김명곤(정약용), 김혜수(아내 상아 역)등에 의해 영화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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