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 행사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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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기대를 가지고 초등특수학과 주최인 장애인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 7가지의 체험이 있는데 체험 시작 전 막상하려고 하니 조금 부끄러웠다.
나는 ‘해보고 싶다’는 호기심이 많은데, 이번 행사를 통해 보청기도 사용해보고 휠체어, 흰 지팡이, 점자, 수화를 할 기회가 되어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그리고 장애인들의 불편함을 경험했고, 장애인들을 짧게나마 이해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처음으로 청각장애 체험을 했다. 보청기에 대해 가르쳐 주셨다. 보청기의 종류는 다양했고, 내가 사용한 보청기는 이어폰 같이 귀에 쏙하고 들어가서 사용하기에 편리했다. 보청기를 끼니 소리가 정말 크게 들려 깜짝 놀랐다.
다음 청각장애 체험으로 입모양만을 보고 단어를 맞추는 게임을 하였다. 제시어는 노트북이었지만, 나는 공청회 인 줄 알았다. 같이 한 친구도 답을 맞추지 못했다. 말하는 사람의 입모양만을 보고, 하는 말을 알기란 나로서는 너무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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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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