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의 교통 사고 예방과 교통 안전 교육에 대하여

목차

[1]서론

[2]본론
1. 어린이 교통사고의 사례
2. 안전사고 예방 프로그램의 미흡
(1) 영유아 사고
(2) 영유아기 올 수 있는 사고들
3. 교통안전교육의 해결방안

[3]결론

본문내용

영유아의 교통 사고 예방과 교통 안전 교육에 대하여

서론
영유아들은 신체, 운동 발달이 미숙하여 자신이 신체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없으며 여러 가지 사태를 판단하고 사고의 가능성을 예측하여 미리 예방할 수 있는 지적 사고능력이나 판단 능력이 부족하다. 또한 유아들은 사물이나 사태를 탐색하려는 욕구나 호기심이 많고 잠시도 조용히 앉아 있지 않을 정도로 아주 활동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발달 특성으로 인해 유아들은 항상 불의의 사고 위험을 안고 있다. 또한 유아들이 생활하는 주변 세계에는 곳곳에 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보육 활동 시 종사자들의 가장 기본적인 책임은 영아들의 안전을 지켜주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해줌으로써 정해진 규칙 내에서 자유롭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그러나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영아들은 위험상황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위험을 예측하는 능력이나 신체조절 능력이 미숙하므로 안전사고의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러므로 아동의 안전을 위해서 보육시설에는 안전한 실내?외 환경 구성과 발생 가능한 불의의 사고에 대한 대비책 및 예방책 그리고 아동 스스로가 안전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
교통사고예방과 안전교육의 실제에 대하여 고찰해보고자 한다.

본론
1. 어린이 교통사고의 사례
어린이집 앞 스쿨존(어린이 보호구역)에서 5세 어린이가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어린이를 보호하기 위해 설치한 스쿨존에서 어린이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5시께 서울 동작구 상도동의 한 구립어린이집 앞 1차선 도로에서 A(5)군이 지모(50)씨가 몰던 스타렉스 승합차에 치여 숨졌다.
사고가 일어난 도로는 스쿨존으로 지정돼 과속방지턱이 있고 인도와 차도 사이에 안전대를 갖춘 데다 자동차 통행속도는 시속 30㎞ 이내로 제한돼 이를 어기면 일반 도로 과속의 2배에 해당하는 처벌을 받도록 했지만 사고를 막을 수는 없었다.

참고 자료

도로교통공단 http://www.rota.or.kr/
선진국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법
http://www.synap.co.kr/preview/view.php?seq=225165&cd_ref=daum
http://report.paran.com/report/view.hcam?no=4137856
http://news.jkn.co.kr/article/news/20130418/8638955.htm
곽은복(2003). 영유아를 위한 안전 교육 프로그램. 서울: 창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