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학 공업 육성을 위한 한국 정부의 정책관련 리포트
- 최초 등록일
- 2013.11.06
- 최종 저작일
- 2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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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도입
2. 1960년대 산업정책
3. 1970년대 중화학 공업정책
4. 중화학 육선정책 수행과정
5. 1980년대 중화학공업 분야의 구조개선
6. 주요 중공업 정책수행
7. 결과
본문내용
1. 도입
최근 몇 십년간 한국의 산업성장에는 1960년대와 70년대 국가의 전략적인 산업육성을 목표로 하는 정책들이 있었다. 특히 중화학 공업 분야 에서 이러한 정책이 이루어졌는데 주요 산업에 인텐시브를 부여하고, 외국 기업으로부터 보호하는 정책과 그 산업의 기본이 되는 다른 산업을 촉진하는 방법 등을 수행하였다.
이 보고서의 목적은 이러한 한국정부의 1970년대 중화학 공업 분야 육성을 위한 정책을 분석, 재조명 하는 데에 있다. 이를 위해 우선 1950,60년대의 기반 산업의 정부 정책과, 중화학 공업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정책, 그리고 산업이 성숙기에 다다랐을 때의 정책에 대해 분석해 볼 것이다.
<중 략>
하지만 80년대 초반 경기 축소와 이차 오일쇼크로 인해 부진을 겪다 1986년 석유화학산업촉진법에 따라서 새로운 투자가 촉진되어, 80년대 중반 원유가격하락과 1985년 플라자합의를 통한 엔화대비 달러절하로 인해 큰 성장을 이루어내어 1988년엔 총 수출액의 6%를 석유화학산업이 차지하였다.
1960년대부터 발전한 전자분야는 70년대 이전의 노동집약적인 생산구조에서 기술집약적인 구조로 개선되어 1974년 컬러TV, 1978년 마이크로파, 1979년 VTR등을 생산했으나, 이때까지도 외국의 기술과 부품에 의존할 수 밖에 없었다. 80년대 이르러 구조개선을 통해 기술개발을 이끌어 컴퓨터와 반도체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전자산업분야는 수출의 큰 축을 담당하였고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구조개선으로 전화, 전자변환기기와 모니터 등을 생산해 가공제품 생산에 그치지 않고 부품생산에도 큰 기여를 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