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정신장애인에 대한 일반적인 사회의 인식 혹은 편견은 어떠한가
(2) 이러한 인식 혹은 편견은 왜 생기는 것일까
(3) 나는 정신장애인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4) 이러한 인식 혹은 편견으로 인한 피해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5) 정신장애인에 대한 사회의 인식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가
본문내용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에서는 수많은 편견들이 존재한다. 이러한 편견으로 인해 어떤 사람은 살아가는데에 있어서 차별도 경험하고, 여러 수많은 어려움을 갖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 대표적인 집단이 장애인이다. 최근에 2011년 통계자료를 보면 15세 이상 되는 사람들에게 조사했을 때, ‘장애를 고려하여 더 배려해야 한다’가 67%, ‘비장애인과 똑같이 대해야 함’이 29%, ‘비장애인과 차별해서 대할 수 밖에 없다.’ 가 3.1%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예전보다는 많이 긍정적으로 많이 변화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변을 살펴보면 장애인에 대한 차별이나 편견이 많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사람들에게 있어서 신체질환에 대해서는 동정적이고 관용적이지만, 정신질환에 대해서는 부정적이고 배타적인 경향이 있는데 이러한 것을 볼 때 신체장애인보다는 정신장애인이 더 사회적 편견으로 인하여 많은 피해를 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실재로도 정신장애인과 신체장애인에 대한 태도를 조사 한 결과 신체장애인에게 긍정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이 더 많다고 조사되었다. 즉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이나 안좋은 사회적 인식이 더 많고, 심각하게 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본격적으로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오해는 어떠하고 왜 이러한 편견과 오해가 발생하는지, 그로인해 어떤 문제가 발생하는지 구체적으로 다뤄보고자 한다.
들어가기에 앞서 정신장애인에 대한 개념을 설명하고자 한다. 정신장애라는 개념은 여러 전문가들이 논쟁을 벌일 만큼 정신장애에 대한 정의는 간단하게 나타날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정신장애인에 대한 문제를 다루는 만큼 대략적으로 정신장애가 무엇인지는 알고 가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장애인복지법에서는 정신장애를 “발달장애 또는 정신질환으로 발생하는 장애( 예를들어 정신분열병, 반복성 우울장애, 양극성 정동장애, 분열형 정동장애 및 기타 정신병적 장애)”라고 정의 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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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elfare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4523
한빛 전문병원 사이트
http://blog.yahoo.com/_SKIUH36NJJNO7WCDX7WQQ426KY/category/%EB%B3%91%EC%9B%90+%EC%86%8C%EA%B0%9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