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싱글즈' 작품분석
- 최초 등록일
- 2013.11.06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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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직접 보고 작성한 감상문/ 작품분석 입니다.
실제 레포트로 제출하였습니다.
목차
1. 첫인상 정리
2. 줄거리 정리
3. 인물 분석
4. 주제
5. 작품을 보고
본문내용
1. 첫인상 정리
평소에 나는 전혀 뮤지컬을 보러 다니지 않았다. 아직 학생이고 취업준비생인 나에게는 티켓 값이 너무 비쌌고 그 비싼 티켓 값을 주고 왜 보러가야 하는지, 이유를 몰랐기 때문이다. 그 동안 나는 영화가 가장 좋은 문화생활인줄 알았다. 하지만 싱글즈를 보고 난 후 나는 내가 여태껏 어리석은 생각을 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뮤지컬은 영화보다 더 매력적이었다. 출연진들과 관객이 소통하고 그들의 연기를 한 공간, 바로 코앞에서 볼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바로 노래였다. 영화를 보며 나오는 OST보다 더 생동감 있었고 배우들이 직접 부르기 때문에 감정이입을 더 쉽고 깊게 할 수 있었다.
<중 략>
결혼을 인생의 필수로 알고 있는 나난, 모든면에서 능력있는 화끈한 동미, 나난과 동미의 친구로서 순수한 사랑을 믿는 정준, 나난에게 반해 작업을 거는 수헌. 사랑하는 남자한테 차이고, 하루아침에 디자이너에서 외식업부 매니저로 강등되는 나난의 수난앞에 수헌의 작업이 들어온다. 언제나 화끈하고 능력있는 동미, 그녀의 최대 걸림돌은 서른을 앞두고 있는 여자라는 사실이다. 그녀의 실력은 누구나 인정하지만, 그녀의 상사는 그녀를 가만두지 않는다. 어린 여자 친구에게 사람 좋은 남자이나 결혼상대는 아닌 정준, 겉으론 초라한 남자지만 초라하기엔 너무나 사람이 좋다. 그런 정준의 신세한탄을 들어주던 취중에 동미는 이성을 잃었다. 스물아홉 그 아름다운 20대의 마지막을 그들은 '행복'하다라고 결론지었다. 나난과 결혼해서 떠나고 싶었던 수헌은 혼자 외국으로 발령받아 나갔고 잘 성사된 결혼이야말로 여자로서의 최대행복이라 믿었던 나난은 결혼을 뿌리친 채 꿈과 거리가 먼 외식사업부 점장으로 승진되었다.
<이하생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