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서당의 접장제도
- 최초 등록일
- 2003.04.24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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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당
서당의 교육이 주는 시사점
서당교육의 주체 및 조직
접장의 정의
접장의 생성배경
접장의 역할
접장의 영향
접장제도의 현대적 의의
접장제도에 대한 결론
본문내용
글방, 서재(書齋), 서방(書房), 책방(冊房)이라고도 불리던 서당(書堂)은 고려(高麗) 시대부터 설립 발전되어 조선(朝鮮) 시대에 와서는 더욱 수효가 많았고 생명이 긴 교육 기관이었다. 서당(書堂)은 전적으로 사설인 초등 교육 기관이었고 기본 재산이나 인가를 요하는 것이 아니므로 그 흥패(興敗)가 자유 자재였으며 따라서 누구나 뜻 있는 사람이라면 서당(書堂)을 경영할 수가 있었다. 널리 평민들의 자제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주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더욱 크다.
청소년들에게 한문의 독해력을 기르게 하고, 유교에 대한 지식, 올바른 생활관 및 예절과
도덕심을 길렀고, 사학(四學)이나 향교(鄕校) 또는 서원(書院)에 입학하기 위한 준비 기관
이었고 서당 출신으로 시험에 응시하여 벼슬자리에 오른 사람이 많았다.
서당의 학도는 7∼8세에 입학하여, 15∼16세에 마치는 것이 보통이었으며, 20세가 넘는
경우도 있었다. 성별로는 남학생 위주의 교육이 원칙이었고, 여자를 위한 규방 교육은 서
당이 가숙(家塾)의 형태로 이따금 설립되기도 하였다. 서당은 향교의 예비 학교였으며 사
립학교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