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목으로서의 미술교육 VS 조기특기교육

목차

1. 교과목으로서의 미술교육 VS 조기특기교육
2. 성인미술 VS 유아미술

본문내용

교과목으로서의 미술교육
조기특기교육

목적 및 필요성
아동미술교육의 기본적인 목적은 정서함양에 의한 바람직한 성장에 있다.

목적 및 필요성
1. 신체발달의 도모
(1) 유아의 대·소근육을 함께 발달시킨다.
: 유아미술프로그램은 대·소근육을 발달을 함께 시키는 작업 활동과 도구를 제공해야 한다.
(2) 눈과 손의 협응을 증진시킨다.
: 유아가 색칠할 때 색을 선택하기 위해 눈을 사용하며 붓을 사용하기 위해 손을 사용한다.
(3) 쓰기와 읽기에 도움을 준다.
: 두 손으로 책을 잡고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읽기 위해 눈을 사용하는 것은 단순한 눈과 손의 협응이다.
(4) 근육 통제력이 발달된다.
: 근육의 성장과 손의 협응은 일반적으로 근육 통제 능력에 속한다. 유아는 자라면서 자신의 신체를 통제하는 능력이 발달한다.

2. 인지발달의 도모
(1) 미술활동은 유아의 감정과 아이디어를 수용한다.
: 자유롭고 정직한 자아표현이 격려된다.
(2) 유아들이 타인의 아이디어를 수용하도록 돕는다.
: 이런 방법은 먼저 자아를 수용하는 것이다. 수용되었다고 느끼는 유아는 타인을 더 수용하기 쉽다.
(3) 교사-유아의 관계를 풍요하게 한다.

<중 략>

9. 아이들은 그림을 그릴 때, 모델이나 정물이 바로 앞에 있더라도 무시하고 표현하는 경향이 강하다.
: 어린이의 그리기 방법에 관한 반스에 연구는 시각적 내용을 사실적으로 그리려는 욕구보다 상징이나 도식을 먼저 그리려 한다는 아동화 이론을 뒷받침한다. 어린이에게 자기 앞에 놓인 대상을 그리도록 요구해도 그것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것은 그들의 마음의 눈속에 있는 단순하고도 명쾌한 이미지 때문이기도 하며, 그림의 의도나 기능에서의 차이 때문이기도 하며, 그림의 의도나 기능에서의 차이 때문이기도 하다.

10.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는 형태의 배경이나 구성을 거의 생각하지 않고 오직 그려진 형태에만 집중한다.
: 아른하임과 피아제에 의해 각각 제시된 ‘부분적 해석’또는 ‘집중화’의 개념은 어린이가 표현을 할 때, 어떤 형태가 다른 형태에 영향을 미치거나 영향을 받는다는 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 경향을 말하고 있다.

참고 자료

김은실(2003), [유아미술교육의 중요성과 그를 위한 지도방법],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전공
1997.3.10., 학문 [유아미술교육학], 서울교육대학교 미술교육연구회,
김정희(2003), [미술교육입문], 형설출판사
이명조ㆍ정선아ㆍ이정화(2003), [한국 유아의 조기교육], 집문당
박화윤(1997), [창조적 미술활동], 정민사
염태진, [아동미술과 성인미술의 차이], 국회도서관 학술지
사이트 : http://www.artsjammy.com/contents/program/program.html?a_site=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