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학]색입체
- 최초 등록일
- 2003.04.24
- 최종 저작일
- 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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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많은 도움 되세여~^^
목차
색입체(色立體)
■ 채도의 척도
■ 명도의 척도
1. 먼셀 표색계 (MUNSELL)
2. 오스트발드 표색계 (OSTWALD)
키네틱 아트 Kinetic Art
(1) 용어의 정의
(2) 키네틱아트의 특성
(3) 초기 키네틱 아트의 작가들
(4) 자연환경을 이용한 움직이는 조각
(5) 동력장치를 이용한 움직이는 조각
본문내용
■ 채도의 척도
채도는 색상이 있음을 인정하는 것이며, 그리고 그 색상의 진하고 엷음의 구별을 척도하는 포화도인 것이다. 즉 색상의 맑고 깨끗한 정도를 나타내는 순도가 어느 정도인가를 나타내는 것이 채도 곧 강도이다. 그래서 채도는 명도가 독립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것과는 달리, 색상이 있을 때만 나타낸다. 검정, 회색, 하양은 무채색이므로 채도가 없다. 따라서 채도는 광학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주파장의 포화도를 나타낸 것이며, 색채의 지각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색상의 강약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모든 색광은 포화도가 0%가 되면 백색광으로 되어버린다. 우리가 진한 색, 연한 색, 흐린 색, 흐린 색, 맑은 색 등으로 부르는 것은, 바로 채도의 높고 낮음을 일컫는 것이다. 순색은 어떤 하나의 색상에서 무채색의 포함량이 가장 적은 채도의 색이며, 이 순색에 다른 색상의 색이나 무채색인 하양, 검정 등을 섞을수록 채도가 낮아지게 된다.
먼셀은 가로로 배열된 연속적 채도단계를 만들고 있다. 첫 단계에는 회색을 배치하고, 맨끝 단계 쪽으로 그 회색과 같은 명도를 갖고 있는 색상을 배치해 나간다. 처음 회색과 맨 끝 색상을 단계적으로 섞으면, 채도는 단계적으로 변하지만 색상과 명도는 처음과 동일한 방식으로 그 단계를 만든다. 이 때 첫 단계의 회색은 색상이 없으므로 [0]이라 표시하고, 점차로 색상이 강한 쪽으로 진행할수록 채도가 높아지도록 표시한다.
물리적 밝기(휘도)가 정상일 때, 스팩트럼의 색상으로 채도 단계를 만들면 모든 색상들의 채도단계가 다르게 만들어진다. 즉 빨강이나 노랑의 채도단계는 14개 정도가 되며, 초록이나 청록의 채도단계는 그보다 훨씬 짧은 8개 정도가 된다. 이러한 채도단계는 이론적인 측면 보다는 물감의 감각적인 혼합단계에 의한 것이다. 이렇게 감각적으로 순색을 조정하여 만든 채도단계는, 정확한 색량의 비율과는 관계가 없기 때문에, 과학자들보다는 미술가들에게 적용되어지고 있다.
참고 자료
색채조형의 기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