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2010년대 현대건축의 흐름
- 최초 등록일
- 2013.11.04
- 최종 저작일
- 20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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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Less is bore
2. Dismantling of the Modern Architecture
3. From Post-Modernism to High-Tech
4. After Post-Modernism
5. Now
본문내용
Less is bore
1960년대 인공위성·우주선 발사 등과 함께 냉전이 극에 치달으며 전 세계는 격동기를 겪는다. 이와 동시에 흑인의 인권 운동과 여성 해방운동, 히피 운동, 동성애 운동 등 젊은이들이 반란하기 시작했으며 건축에서도 격동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 시기의 건축가들은 근대건축의 이념과 방법을 넘어설 것을 목표로 Team Ⅹ이라는 그룹을 결성 하였다. James Stirling과 Team Ⅹ의 멤버였던 Smithsons부부는 1950년대 Brutalism의 텍스처의 솔직한 표현을 넘어 구조·기능적 원리까지 노출해 이를 조형화 하는 New Brutalism의 사고를 중심으로 건축을 하였다. 또 다른 Team Ⅹ의 멤버인 Aldo can Eyck는 모더니즘의 일원적 기능주의에서 벗어나 다의적 공간의 회복을 추구한 구조주의 건축을 하였다. 또 다른 방식으로 일본에서 변화와 성장이라는 시간의 개념을 도시에 적용한 메타볼리즘 발상이 형상화되어 Team Ⅹ회의로 구체화되었다.
반면에 1969년 뉴욕을 거점으로 활동한 5명의 젊은 건축가인 Peter Eisenman, Richard Meier, Michael Graves, charles Gwathmey, John Hejduk은 1960년대 말, 포스트모던 직전까지 근대건축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참고 자료
없음